제267집: 제12회 애승일 말씀 1995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1 Search Speeches

구원섭리의 목적지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자리는 사랑의 왕궁의 출발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본궁이 아담 해와가 처음 벌어진 본궁이라구요. 그 가외의 모든 나머지 층들은 궁을 상속받아야 할, 그 궁이 뭐냐 하면 이상적 궁이 뭐냐 하면 부부, 가정 기반을 이어받는 거라구요. 다른 것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모든 존재 세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출발의 동기가 있기 때문에, 뿌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이 모든 전체의 이상적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본궁이요, 사랑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타락함으로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용서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이 출발되어 가지고 사랑의 뿌리를 빼어 버릴 수 없다 그거예요. 사탄도 사랑의 뿌리를 빼 버릴 수 없다구요. 사랑의 뿌리가 남아지는 날에는 사탄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랑을 연결시키는 전통적 과정은 사탄이 침범될 수 없는 것이 원리라구요. 그래, 참부모라는 것이 뭐냐 하면 근원적 사랑의 하나님이 출발하던 그 자리에 동참해 가지고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역사시대를 시정해서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역대를 거쳐 가지고 역사를 이렇게 나온 모든 전부의 그 인연을 묶어 줄 수 있는 실체적 기반을 가정을 넘고, 넘고, 넘고 찾아가는 가정이상 판도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섭리의 목적지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노아 가정을 중심삼고 심판해서 그것을 교체해 가지고 횡적 확대하는 거예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절대 신앙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내렸다구요, 제물을 쪼개지 않음으로. 작은 제물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큰 제물은 쪼갤 줄 알았지만 작은 비둘기 하나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그 제단을 독수리가, 사탄이 받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밤에 영계로부터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영계가 오는 데서, 몽시 가운데 고민하는 가운데서 너의 후손이 이방나라에서 4백년 동안 고역하겠다는 통고를 받은 것입니다. 이랬기 때문에 실체 제물 자체를 잃어버리게 됐다 그거예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뒤집어 박기 위해 실체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탕감법이라는 것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리 말씀을 듣게 될 때 엄숙히 아담 가정이 죽었던 것을 우리 가정에 부활시키기 위한 선언문이다 이거예요. 노아 가정을 지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할례를 했어요. 할례는 남자의 생식기를 째 가지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 근원을 조건으로 세웠으면 탕감된 아담 해와의 몸뚱이가 더러운 것, 이것을 물로 씻어야 됩니다. 그것이 심판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믿음의 조상이 못 되었어요. 절대 믿음의 조상이 못 됐다구요. 믿음의 조상되기 하려니 사탄세계에서 뽑아 가지고 제일 믿지 못할 자리에 갖다 세워 놓은 것입니다. 집시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은 믿었지마는 가정이 믿지 않았습니다. 일족이 믿어야 됩니다. 일족이 믿어야 국가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일족을 수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