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집: 추수의 주인 1969년 12월 14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61 Search Speeches

생명세계의 수확의 결실이 되라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 단계 앞서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대신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 그럴 때가 아닙니다. 이것을 탕감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3년 노정이 넘어서면 1970년도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것을 완결짓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명년 6월까지 이것의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뜻으로 볼 때, 민족의 해원성사와 더불어 새로운 통일교회의 운세를 맞이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영통한 사람들은 `이제 하늘의 때가 다 되었다. 다 되었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디를 중심삼고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거든요. 그러나 여러분은 알지요? 그러니 여러분은 이러한 거룩한 때에, 한번밖에 없는 역사적 시기를 놓치지 말고 부디 하늘을 중심삼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자들, 어머니들이 이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430가정을 비롯하여 지금 800여 가정이 있지만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족보에 기록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수확의 결실을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수확의 결실이지요? 사망세계의 수확의 결실이 아닌 생명세계의 수확의 결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에덴의 주인이 되고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잇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꼭 이루어야 됩니다. 세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열 두 사람 가운데서 빼내야 됩니다.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빼 내는 것입니다. 3곱하기 4는 12아닙니까? 그래야 됩니다. 세 사람만 전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자! 여러분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다는 사람 두 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