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97 Search Speeches

한국 말을 서'러 배우라

만일 그 나라 대표가 한국 말을 못 해 가지고 참석하지 못할 때에는 내가 그 나라에 순회사도 안 보낼 것이고 아무리 순회 오라고 해도 안 갈 것입니다. 「그 나라의 대표도 안 보냅니까? (통역자)」 책임자가 못 왔을 때에는 그 나라에 순회사도 안 보낼 것이고, 그 나라에서 아무리 선생님을 오라고 해도 안 갈 거라구요. 그건 에덴동산 가운데에 두 나라가 있다는 결과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못 가고 안 보낸다는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과 선생님의 말씀이 틀렸다 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라구요. 2천년대에는 세계 모든 지도자는 한국 말을 안 써 가지고는 우리 기관의 중요 간부가 못 될 것입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80세까지 정지작업을 안 했다가는 저 영계의 조건, 지상의 조건에 다 걸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한국 리더(leader;지도자)를 싫어하던 사람들은 말이예요, 어디 그것(한국 말)을 안 배워 보라구요. 열심히 공부하라구요. 내가 영어를 공부했어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영어…. (웃음) 내가 60이 넘어 가지고 단어를 한번 기억하려면 콘사이스를 스무 번이나 찾아도 기억이 될까 말까 해요. 다섯 번은 보통이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 때는 전부 기억이 달아나는 때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사람을 보고도 '네 이름이 뭐든가?' 하는 거예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꼭 영어를 공부하는데, 이놈의 젊은 녀석들이…. 모가지를 비틀어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죽기 전에 안 하면 세계가, 네 후손이 얼마나 고생을….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말 때문에 얼마나 허비되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말이면 책 한 권만 가지면 될 텐데 수백 권으로 번역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손해예요? 얼마나 손해예요? 그거 한 권이면 저 북극에서 남극에 가 가지고 오늘 저녁에 제록스로 뜨면 내일 아침에 전부 다 읽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 이거 얼마나 손해예요? 번역하고 통역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고 시간이 얼마나 들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밖에. 역사 이래에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어요. 선생님 한 분밖에 없어요.

왜?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트루 페어런츠가 그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배드 페어런츠 (bad parents;거짓부모)가 바로잡아 줄 것 같아요? 원리적 관점이 그렇습니다. 참부모는 한 언어로 말하지만 악한 부모는 여러 언어로 말한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이것을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역사 이래 위대한 일을 한 것 중에서 최고의 것으로 찬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원리적으로 확실히 알겠지요? 「예」

너희들은 지금 사탄한테 꾀임당해 가지고 영국에 가서 전부 다 종새끼한테 길러졌고, 이태리에 가 가지고 종새끼한테 전부 다 길러졌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젠 본국에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포로야, 포로. 알겠어요? 본국으로 돌아가려니까 본국의 말을 배우고 글을 배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지상에 있어서 그 언어를 모르면 등록을 못 합니다. 등록을 못 한다구요. 그건 원리에 위배되는 거예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일본에 있는 멤버, 알겠어요? 「예」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것을 확실하게 선풍을 일으키도록 하라구요. 앞으로 세계는 일주일 이내에, 더 나아가서 6시간, 7시간 이내에 일주할 때가 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면 세계가 시간의 생활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협회장, 구라파에도 한국 말을 가르쳐 주라구. 「예」 그리고 본부에서는 각국 나라에 한국 말을 가르쳐서 사람을 파송할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있는 각 지구장들은 전부 다 시간이 있는 대로 한국 말을 가르치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건 명령이예요. 「예」 내일부터 하는 거예요. 각 나라는 전부 다 한국 말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 식구들을 초청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 구라파? 하라구요. 남미는 어때요? 남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협회장, 알겠어? 「예」 이제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