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43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조직과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이제 점핑 단도 만들고 전부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 단을 말이예요, 다 만들었어요. 또 줄까지 달았어요, 고무줄을. 이렇게만 되면 후닥닥 당기면 후다닥…. 놔! 이걸 잡고 놓지도 못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죽으라는 거예요. 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도 안 하겠어요? 이와 같은 원칙을 세우는 데 하나님은 6천 년-성경 역사가 6천 년이예요-걸리고, 선생님은 60년 걸리고 여러분들은 6년 내지 6개월을 잡는다구요. 6개월까지도 가지 않아요, 6개월 이내. 여러분들은 6개월도 안 걸린다구요. 통일교회가 좋다하는 날에는 6개월도 안 걸린다구요. '야, 통일교회를 믿어야 된다' 하는 그런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온다구요.

금년에 학박사로서 원리공청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천 명이 넘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윤박사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천 명 이상의 사람이 금년에 통일교회의 원리를 공부했다구요. 알겠어요?

지금부터 20년 전을 생각해 보라구요. 경찰서 순사 나부랑이만 하나 와도 말이예요, 뭐 자랑을 하고, 무슨 집사 하나 와도 밤을 새워 가지고 엉덩이를 하늘로 두고, 개가 깊이 쑤셔 박힌 것을 먹기 위해 하는 모양으로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기도할 때와 지금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자원해서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미 다 갖추어져 있다구요. 여러분은 밤중같이 생각하지만 다 됐다구요.

명년에는 얼마나 할까요? 한 3천 명 할까요? 「예」 무진장이예요, 무진장. 하고 싶으면 돈만 들이대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돈도 내가 대주지 뭐 곽정환이가 대주겠어요? 더군다나 우리 조직도 내가 만들었고 기반도 내가 다 닦았어요.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 신학자들, 기성교회에서는 반대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신학자들이 전부 다 춤을 추고 있다구요. 그들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구요.

내가 한 가지 얘기하지요. 유대인 중에 유명한 변호사인데, 뉴욕시 변호사회 회장을 만났어요, 7년 전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유대인으로 하버드대학이 첫째 인물로 내세우는 사람이예요. 그는 변호사를 해서 돈 벌어 먹겠다는 사람이 아니예요. 변호사를 했지만 변호사보다도 돈 버는 유대인이 돼 가지고…. 돈을 버는 데는 유대인이 아주 소질이 있어요. 새로운 시를 계획하는 데 있어서 이 사람은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다구요. 정부를 꾀어 가지고 허가를 내는데는 챔피언이예요. 이런 사람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때 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거예요. 하도 문제의 사람이니까 어떤 사람인가, 어떤 작자인가 하고 와서….

자기 나름대로는 천하의 뭐 비판의 대왕같이 해 가지고 말이예요, 심판관과 같이 판정을 하기 위해서 쓱 들으러 온 거예요. 들어보니 내용이 굉장하거든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 제일 취미를 가진 것은 성인들이예요. 성인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데는 자기한테 당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예요. 성인들, 뭐 공자가 무슨 얘기 했고, 석가가 무슨 얘기 했고, 마호메트나 예수가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을 훤히 알아요. 아주 자기가 뭐 훤히 안다는 거예요. 거기에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어떤 인물이길래 저렇게 야단이야' 해서, 자기 딴에는 한번 평가를 내서 들춰내 보자 하고 온 거예요. 그래서 연구해 보니까 깊이가 한정이 없다는 거예요. 넓이가 한정이 없다는 거예요. 이걸 보면 기성교회는 국민학교 학생도 못 되고, (웃음) 기성교회는 엉터리라는 거예요. 사실 엉터리지요, 뭐. 건덕지가 없어요. 암만 건져 봐야 물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사상을 보니 굉장하거든요. 이건 뭐 이론적으로 천하를 통일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들이 바라는 것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저런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이기고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하나님의 뜻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유대교인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사업을 다 집어던지고 와서 유대인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역사적으로 벌받는다는 것을 자기가 안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반대하고서 6백만 학살을 당하고 2천 년 수난길을 갔는데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그 수난길이 몇천 년 갈 것이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간절히 비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쓰러진다면 유대인이 핍박을 받듯이…. 통일교회가 유사 이래 챔피언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반대했다가는 큰일나겠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고 나서는 전적으로 후원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