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일본 통일용사들의 사명 1992년 12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3 Search Speeches

사탄은 하나님의 뜻- 완전히 -행하" 존재

이렇게 볼 때, 인간으로서 제일의 플러스는 무엇이냐? 마이너스는 무엇이냐?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의 둘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일본도 많은 문제들이 얽혀 있지요? 권력, 지식력, 군사력을 동원해도 해결할 수 없을 만큼 대단히 어려운 상태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해결해요? 하나님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역행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절대시하고 나라를 절대시하는 그 기준을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고 하나님이 지상을 복귀해 간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이기 때문에 이것을 무너뜨리고 파멸시키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명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과 함께 관계한 것을 영원히 속이고 연장시키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청년들은 세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라는 것은 세계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하면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구요. 이렇게 미국 문화의 근본이 되어 있는 기독교 정신은 세계를 생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누가 그렇게 했어요? 하나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그 결과를 초래한 것은 사탄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정신에 의해서 세워진 유일한 독립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청년들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국가조차 잃어버렸습니다. 미국처럼 철저히 개인주의로 흐르게 되면 세계도 없고, 국가도 없고, 사회도 없고, 가정도 없고, 조부모도 없고, 부모도 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부정해 버립니다. 전부 다 잃어버린 자리에 서서 생각하고 문제시하는 것이 히피 이피예요. 밤이 되어서, '내가 어디로 갈 것이냐? 세계도 없고, 국가도 없고, 사회도 없고, 부모도 없고, 아들딸도 없다. '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대 선진 국가의 이상을 구하는 젊은이들의 결말입니다. 이렇게 완전히 무너져서 하나님의 이상으로부터 180도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