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라 1987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60 Search Speeches

천대받고 가서 성공해야 세계무대를 소유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전체동원이예요. 동원 명령에 이의 없다 이거예요. 이의 있는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요. 그러면 이제 임명해도 괜찮아요? 「예」 이거 뭣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애국을 하기 위해서예요.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일어서요. 부르는 사람은 기뻐서 후닥닥 뛰쳐나와야지, 할 수 없이 이래 가지고 (흉내내심) 나와서는 안 되겠어요. (웃음) (박보희 총재가 국명과 함께 계속 호명함)

여러분, 1975년에 1800쌍축복이 있었는데 그때 미국의 모든 간부들이 다 축복을 받았어요. 미국의 활동 주역이었던 사람들이 전부 다 그때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 축복받은 사람들을 1975년 5월 1일을 기해 전부 모아서 95개 국에 선교사로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127곳에 선교사를 내보냈어요. 그때에 안 내보냈으면 오늘날의 선교기반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때에 어렵다고 해서 안 했더라면 큰일났을 거라는 거예요.

그때에 보면 목발이 아니라 동체라도 잘라서 집어 들고 죽어 가는 다리를 가지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3년간 전부 다 국가를 움직이는 투쟁을 했어요. 가미야마는 거기서 '나 죽었소, 절대 못 하겠소' 이랬다구요. (웃음) '하나님이 살아있고 내가 있다! 잔소리 마라' 이래 가지고 다 되었어요. (웃음. 박수) 그래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도 초만원, 양키 스타디움에서도 대승리, 워싱턴 대회까지 한꺼번에 들이쳤어요. 그것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잘 했습니다」

그다음 1982년에, 여러분이 잘 알겠지만 이 자리에서 정월 초이튿날 바로 오늘 아침이예요.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사람 200명을 뺐어요. 그때에 적성에 안 맞고 맞고간에 지도자를 전부다 빼 갔으니 이 워싱턴 타임즈가 된다고는 누구도 생각 안 했다구요. 그렇지만 그때에 그렇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저 아메리카의 최고 리더들입니다. 이들이 눈을 껌뻑껌뻑하고 다 뛰쳐나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는 책임자가 없다는 거예요. 먹다 남은 찌꺼기 가지고 안 된다구요. 주려면 좋은 걸 줘야 돼요. 그래야 받는 사람도 찬양하고 하나님도 자랑하지요. (박수)

지금 보니까 여기에는 젊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전부 막혀 일을 못 하고 말이예요. '저것 없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많아요. (웃음) 그렇지만 문제없어요. 여러분은 아무 문제없다구요. 미련두지 말고 다 꺼져 버리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혼자 미국에 와 가지고 부흥 다 시켰듯이, 여러분도 아프리카의 한 나라를 구할수 있는 자격자가다 되었다고 봐요. 그래서 저 아프리카에 가서 한 나라를 구하고 오면, 그다음에는 이 나라에 와서 나라와 같은 주(州)를 구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걸 찬양해요? 「예」

오늘 이 시간부터 떠나는 사람은 아예 조금도 미련을 갖지 말고 싹 끊어 버려요. 여러분이 이렇게 천대를 받고 가서 성공 못 하면 못 나와, 이 녀석들아. (웃음) 이렇게 천대받고 떠나 가지고 선생님을 차 버리고 다 차버릴 거예요? 성공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성공하겠습니다」 여기 물어보라구. 성공할 것인지 아닌지 물어 보라구. 성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성공하겠습니다」 (박수)

오늘 단 하나의 조건이 있는데, 여기서 1년 동안 해서 아프리카 갔다 온 10배 이상 하겠다면 내가 딴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구요. 10배 이상하겠다면 또 돌려보낼지 모르지요. (웃음) 임자네들이 출세하고 안 하는 것은 선생님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웃음) 그런 거예요. 잘 하면 앞으로의 세계무대가 여러분 무대로 되는 것이고, 못 하면 다 꺼져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천만 명 카우사(CAUSA)회원 모집 운동을 하던 이상 아프리카의 어디에 가든지 해야 돼요. 약속하고 가야 되겠어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나는 여러분을 믿어요. 지도자들 벌써 준비해요? 이제 가라구요. 군대라면 군대라구요. (환호) 그러니까 모두들 가 가지고 시련당하면 다음에 지시 내릴 거라구요. 수련이예요, 수련. 그렇게 알고, 이제 여러분에게 자유시간을 주겠으니 가서 떠날 준비를 하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