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자기 자신을 넘어 하나님을 닮자 1996년 02월 0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75 Search Speeches

끝까지 하라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일반 사람은 단체를 만들게 될 때는 말이에요. 그 단체를 중심삼고 이익을 보려고 합니다. 이익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가다 망하는 거예요. 자기 출발하던 것을 얼마나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어떤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각 국가라든가 어떤 단체, 어떤 개인들이 설정한 목표를 중심삼고 그 사람들 나름으로 가는 그런 식이 아니라 출발하게 될 때는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자기 가는 길을 전부 끝까지 가면서 어려운 것을 알더라도 어렵다고 후퇴하지 말라는 거예요. 계속하면 그건 세계적이 된다 이거예요. 세계적이 돼요. 백 사람이 가다가 정지하고 실패했는데 내가 백 한 사람이 되게 되면 백 사람 이상 또 천 사람 이상 길도 간다 그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든지 손 댄 것은 최고의 자리에까지 갈 수 있다 하는 이런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의 생애에는 실패가 없다구요, 실패. 자기가 투입할 수 있는 것을 투입하지 못했고, 정성이라든가 모든 생애의 가장 귀한 시간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고 그러면 발전할 수 있는 미래가 언제든지 보장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전문적으로 앞으로 하겠다고 하면 얼마만큼 내 눈이 어떠한 사람보다도 주목을 하고 어떤 사람보다도 분석적인 입장에서 그걸 보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영적 세계에 그렇게 정성들이게 되면 말을 통해요. 상대에게 물어보면 답변은 마음으로 답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미래에 더 계속하겠다는 입장에서, 낙심될 수 있는 입장에서 머물러 가져 가지고 후퇴하지 않고 전진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우주력의 협조 기반이 연결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와 같은 어려운 자리를 만나는 자리에서는 우리 스승도 물러갔다 그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물러갔다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세상 어떤 미국 사람, 세계에 선진국가 누구도 다 물러갔다 그거예요. 그러나 나는 물러가지 않고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런 정신적인 방향을 찾아 나가는 거기에 새로운 세계적인 발명과 세계적인 새로운 형태가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개발의 기원의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디 가든지 말씀을 하는 거예요, 말씀을. 말씀하기 싫다 하면 끝입니다. 더 말씀해야 돼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말하게 되는 거예요. 보는 것이 다르고, 듣는 것이 다르고, 맡는 것이 다르고, 말하는 것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지는 거예요. 10년 전에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저래 가지고는 망한다고 생각했는데 10년 후에는 차원이 높은 다른 세계에 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선생님을 따라 나왔지만 선생님이 이런 사상적 기준을 갖고 어떠한 한계선이라도 격파해 나왔다는 사실, 무한한 세계에 격파해 가려는 그런 준비 태세로써 생애를 걸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던 성격, 그것이 좋아요. 그런 습관이 되고 그런 성격이 되어 있다구요. 그 성격이 영계에 가게 되면 가만히 보좌에 앉아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선생님이 안 된다 그거예요. 영계 가게 되면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개척 못 한 하나님의 마음세계의 차원 높은 그 세계를, 생각지 못한 세계를 레버런 문이 가서 또 개척의 용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