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신인사상의 완성 1990년 01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1 Search Speeches

유명한 사람"-게 내리" 계시

내가 요전에 소련의 키로프 발레단 단장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리나 출신으로서 산 보물이예요. 소련에서 문화상을 안 받은 게 없어요. 소련 문화상도 받고, 레닌 문화상도 받고…. 아예 국보급이예요. 이 사람은 공산당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우리 워싱턴에 있는 유 비 시(UBC;유니버설 발레단) 학교에 척 들어서는데, 문을 열자마자 명령이 내리기를 `네가 설 땅이 여기다! 레버런 문을 찾아가서 모셔라' 하더라는 거예요. 어때요? 그거 어떤가 말이예요. 그거 믿어져요?

옛날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 바울 된 걸 누가 믿어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그 사람에게 내가 뭐라고 했느냐? `소련을 버릴 거야, 레버런 문을 버릴 거야? ' 했다구요. 키로프학교는 유명한 발레학교예요. 모스크바에 있어서 볼쇼이 발레단은 80년밖에 안 된 것인데, 이건 250년 역사를 가진 거라구요. 조상 중의 조상이예요. 세계적으로 알려진 거예요. 이 사람이 행차할 때는 발레 세계에는 아주 뭐 난리가 벌어진다구요. 발레 세계에서는 꿈같은 존재, 하나님 같은 존재라구요.

그런 사람이 문총재한테 왔을 때 어떻게 했겠어요? `당신, 제발 좀 도와주소!' 그랬겠어요? 어떻게 했겠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명령을 했던 거예요. `소련을 버릴 거야, 나를 버릴 거야? 키로프를 버릴 거야, 나를 버릴 거야?' 한 겁니다. 직견탄이예요. 그런데 이 사람 말이 `이미 다 결정하고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미 결정'이 뭐예요? 이제 10년 동안은 서구사회에서 레버런 문의 지시에 의해서 세계를 주름잡고, 한판 차려 가지고 자유세계, 백인사회에 있어서 최고의 머리 높은 놈들, 냄새 피우는 것들을 전부 다 꿰어찬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원한을 풀어 주는데 일격을 가하겠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 에이 에프 시(AFC) 책임자 알지요? 가 봤지요, 거기? 아메리칸 프리덤 코얼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 미국자유협회! 그것의 책임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캐나다 사람인데, 그 사람이 미국에 와 가지고는 뭘했느냐 하면 성지를 안내하는 회사를 만들었어요. 그 사람은 신학박사고 말이예요, 신학교의 총장도 하고, 박사학위 세 개를 갖고 있는 내노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미국에 와 가지고는 뭘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스라엘을 안내하는 관광회사를 만들어서 일하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하루는 무슨 일이 있어 가지고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호텔에 가 가지고 어려운 문제들을 중심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명령이 내리기를, `이 녀석아! 너 여기에 무슨 관광사업 하라고 보낸 줄 알아? 네가 할 일이 따로 있어!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 되는 거야!'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나를 안다구요. 그 입장에서 `주여! 어디로 가오리까?' 하니까 `세상이 제일 싫어하는 레버런 문한테 가!' 한 거라구요. 그거 어때요? 그거 유명한 사람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하루 저녁에 그렇게만 하게 된다면 미국이 돌아갑니다. 알아요? 소련 고르바초프, 영계에서 동원하면 하루 저녁에 돌아가는 거예요. 김일성이도 그래요. 김일성이 모가지 트는 건 하루 저녁에 할 수 있다구요. 그 일가를 하루 저녁에 데려갈 수 있는 거 아니예요, 하늘이? 왜? 다 뜻이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밥 그랜트 같은 사람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이예요? 레이건이 대통령 출마했을 때 선거 끝나고 나서 시 비 에스(CBS)방송의 앵커맨이 하는 말이 `미국 대통령에 레이건을 당선시킨 건 밥 그랜트다'라고 했다구요. 그거 누가 시켰게요? 내가 시킨 거지.

그러니까 차원 높은 이러한….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이라구요. 5차원을 지날 수 있는 차원의 세계에 있어서의 현실적인 활동 실적이 세계의 어느 곳에서 연결되어 나오는지 여러분은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총재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박수)

시간이 다 됐구만! 10분만 연장해요. 오늘 얘기하려고 했던 골자를 얘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