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참된 승리 1972년 05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8 Search Speeches

영적인 기준-서" 사탄세계의 국가기준을 능가한 통일교회

예수님을 중심삼은 열두 지파 가운데에서도 축복의 기반을 못 닦았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세계 10개 국가 앞에 이미 축복의 기반을 닦아 왔다는 것입니다. 12수와 10수는 맞먹는 수입니다. 열 나라는 열두 나라, 세계 앞에 이미 묶어 놓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런 기반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운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뿐만이 아니라 나라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세계에 들어가서 간접적인 공격을해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과 서구문명권에 가서 한 일이 그것입니다. 서양에서 뺑 때리면 여기 한국에 와서는 픽….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런 것을 두고 볼 때, 우리는 예수가 실패했던 시대권을 넘어설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지금 어디하고 맞서 있느냐?미국이 우리의 원수가 아닙니다. 미국도 상대가 안 됩니다. 단지 하나 뭐가 있느냐 하면, 공산세계가 있습니다. 공산세계만 무너지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세계를 통일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왜, 선생님이 3차 세계순회노정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공식적인 집회를 갖고 공적인 입장에 나타날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을 알겠어요?예수님이 출발할 것은 국가기반에서부터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세계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세계로 출발할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를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영적인 기준에서는 벌써 대한민국을 능가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영적인 기준에서는 벌써 대한 민국을 승리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사상을 가진 집단 중에는 통일 교회를 당할 집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영적인 기준에 서는 국가 기준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는 영적 세계 국가형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는 그러한 영적인 주체 국가형을 넘어섰기 때문에, 사탄세계보다 나은 영적 기반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 기독교 문명권내에 가서 당당코 '이것으로 하나 돼라, 이 녀석들아'라고 할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는 예수님을 쫓아내던 유대교와는 다르다는 거예요.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 영적인 기독교 세계형이, 영적 주체국가로서 그 기준이 높게 되었으니 이는 사탄세계의 개인보다 높은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로소 공세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3차 세계순회노정을 다녀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영적으로는 승리가 다 결정됐다는 것입니다. 승리적 결정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비로소 공석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것이 아녜요?선생님의 위신상 사탄세계를 대해 가지고 개인적 기준도 세우지 못했는데 공석에 나가서 큰소리칠 수 없다는 거예요. 종족도 만들지 못하고, 국가 이하의 자리에서 무슨 대한민국을 찾겠다고 공석에 나타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신상 나타날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을 내세워 준비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잖아 요?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 나라를 내세웠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예수시대의 유대교인과 마찬가지지요?유대교를 내세워서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 놀음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을 능가한 기준에 섰기 때문에, 영적인 기독교에 대해서 주체적인 사명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서구 문명은 영적 기독교 문명이지요?원리적으로 딱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하나되어 움직이는 날에는 한국은 흔들립니다. 지금이 바로 이러한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2차 7년노정은 아들의 사명을 복귀하는 때입니다. 이때는 예수의 실패를 영육으로 복귀할 때이기 때문에, 우리의 뜻을 중심삼고 이 나라를 영육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된 개인적 승리의 자리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국가와 종족과 가정과 개인이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 회를 핍박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감옥에 끌려 다니고 고문을 받고 별의별 사지사판을 거쳤지만, 거기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하던 무리들이 밀려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요?그리하여 1960년도에 비로소 땅 위에 가정적 기반이 닦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지상에서 예수의 소원을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제일 터전이 된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을 가져 가지고 사위기대의 복귀기반을 닦고, 과거에 실패 했던 모든 기준과 현재에 걸려 있는 가정적인 모든 내용을 탕감하여 비로소 해방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7년 동안에 설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 날이 하나님의 날이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지요? 「예」 그런데 이것을 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먼저 나와 가지고 자녀를 찾고 만물의 날을 찾았으니, 비로소 하나님 앞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만 7년이 지나고 8년만인 1968년 1월 1일에 하나님의 날을 선포한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