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0 Search Speeches

부모로 오시" 재림주를 대신해서 " 흘려 희생해 나온 기독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가 왔다 간 역사 이래 2천 년 동안 나라 없이 유리고객하면서 처처에서 피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피를 흘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원한의 함성이…. 이스라엘을 인간 역사과정의 인류들이 참소하지 않은 곳이 없게끔 하고 나서 이스라엘이 1948년을 중심삼고 독립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2차대전 직후인데 2차대전 직후는 시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때는 무슨 시대냐 하면 형제 시대예요. 종의 시대가 아니예요. 주종관계시대가 아니라 평등시대인 형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왜? 주님이 올 때는 부모로 오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일어난 기이한 현상은 승전국이 패전국을 독립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부모님이 찾아오기 때문에 인종 차별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요, 강대국이 약소민족을 지배해서는 안 됩니다.

재림사상이 뭐냐? 기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는 부모사상, 부모님의 종교를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2천 년 동안 뭘했느냐? 예수가 희생함과 동시에 인간들이, 자식들이 희생해 가지고 부모의 길을 닦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종들을 희생시켜서 제물을 드려 가지고 아들이 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았지만 그 아들이 왔는데도 그 아들을 받들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자체도 지금까지 아들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그 아들의 사명을 완결하고 부모의 자리까지 나가 오시는 재림주를 대신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가리기 위해서 기독교는 전부 피 흘려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 제물시대로 들어와요. 만물을 피 흘리게 해 가지고 사탄을 분별시키던 시대에서 인간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일편단심의 심정적 연결 기반을 통해 가지고 사탄을 분별해 나오는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뭐냐 하면 아들들이 피 흘리는 시대입니다. 예수는 직계의 아들이예요. 그리고 기독교는 양자와 같은 입장에서 종의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여 양자와 같은 입장의 인연을 거쳐야 됩니다. 양자가 축복을 받으려면 그 직계 자식이 내 대신 축복을 받아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야 됩니다.

예수는 뭐냐? 종에서 양자로 만드는 수속을 해 가지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양자권을 주고 직계 자녀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한 역사로 끌어 올렸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뭐냐? 종을 희생시켜서 양자권을 이루어 가지고 아들과 다시 접선시키기 위한 희생의 제물입니다.

희생을 왜 해야 되느냐? 타락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핏줄이 하나됐으니 갈라야 돼요. 피를 흘려야 돼요. 더러운 피를 받았기 때문에 피를 빼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조건이 안 됩니다. 성물(聖物)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를 보면 번제를 위해서…. 그건 제사장이 잡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분별하느냐 하면 제사장이 해야 됩니다. 그런 복잡다단한 내연이…. 이 간단한 내용이예요. 소유물 결정 을 위한, 사탄세계에서의 심정적 우위권을 형성시킴으로 말미암아 분별 시키기 위한 것이 제물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번제의 제물시대를 지나 가지고 자기의 몸을 생축의 제물로 바치는 것이 기독교문화권 역사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어디 가든지 피를 흘렸어요. 아들이 피를 흘렸으니 서자와 양자와 종의 새끼도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서 사탄세계보다도 하늘을 더 사랑하겠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