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살아 남는 길 1978년 01월 02일, 미국 Page #114 Search Speeches

하나님 대신 만물탕감복귀와 인간탕감복귀를 하" 우리

그다음엔 타락한 세상, 가래도 지긋지긋해서 못 간다구요. 타락한 세상,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해서 타락할 수 없다구요. 다시는 생각할 수 없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목적을 확실히 알았지요?「예」 목적이 뭣이라구요?「살아 남는 것」 누구와 더불어?「하나님」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이론적이라구요. 일반적으로 볼 때에 그런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상식적으로 볼 때에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뜻적으로 볼 때, 왜 이 두 가지를 중요시하느냐? 하나님도 이 두 가지를 중요시했다는 거예요. 먼저 뭘 만들었어요? 경제문제, 만물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우리 복귀노정은 재창조노정이니, 재창조 원리니까 그 원칙이 딱 들어맞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섭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이 창조한 걸 인간이 다 망쳐 버렸기 때문에 내가 재창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정성을 들였으니까 내가 정성을 들일 때 그 조건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저 놀면서, 놀면서 할 거예요?「아니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지을 때 놀면서, 춤추면서 지은 것이 아니라구요. 있는 정성 다해서 지었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때와 같이 내가 재창조하는 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것이 구약시대를 지나가기 위한 방법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구약시대는 물질로 제사 드렸거든요. 탕감복귀를 해 가려니, 탕감복귀하는 데는 물질로 제사를 지내고 승리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

그거 완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패스하고 나서야 그다음에 신약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전도. 사람을 상대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교회에서 제시하는 경제기반을 세우는데 패스하고 나서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뭐냐? 사람 창조하러 가는 거예요, 사람 재창조하러 가는 거예요. 그냥 뭐 전도하면 돼요?

여기서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경제문제 복귀하려고 얼마나 힘들었더냐, 그렇게 힘들어 찾은 것이니 놓을 수 없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찾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내가 가진 보물이나 모든 것을 전부 다 투입하고, 내 땀과 눈물을 다 투입했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세상에서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영계에서 보게 되면 뭣이 제일 귀하냐? 돈이 아니요, 아들딸이 아니요, 나라가 아니라구요. 탕감복귀가 제일 귀한 거예요. 이것이 제일 귀하다는 것을 이제 힘들게 하면 진정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거 거치지 않으면 하늘나라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하고도 상관없고, 하나님하고도 상관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탕감복귀, 경제기반, 구약시대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다음엔, 그 패스한 다음에 어디로 가야 돼요? 그 다음엔 전도 나가야 됩니다. 가서 3년 동안에 세 사람 내지 열두 사람을 전도하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전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예수님이 3년 동안 열두 제자 이름을 못 찾은 것을 탕감복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예수님이 죽을 때 제자들이 다 도망갔지요? 여러분들이 죽을 때 도망가지 않을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보다 나은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 사람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한 아담 해와를 찾기가 얼마나 힘드시는지를 아는 거예요. 내 진액을 빼야 되고, 뼛골이 녹아나도록 정성을 들이지 않고는 남아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예」

3년노정을 가 가지고 열두 사람 이상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 남는 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신약시대를 넘어 간다 이거예요. 신약시대가 왜 생겼느냐 하면 예수가 죽으므로 생겼습니다. 열두 제자를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죽었다 이거예요. 그 신약시대를 넘어가려면, 열두 제자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메시아 대신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아담을 창조, 완성함과 동시에 예수님이 실패한 신약시대를 복귀해 넘어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나는 아담 대신이요, 이 열두 제자는 예수의 제자와 같은 사람을 기르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야곱도 열두 지파에서 시작했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지파지요? 영계도 열두 진주문이지요? 일년도 열두 달이지요? 그래 이 열두 수는 모든 전체수를 대신한 거라구요. 열두 사람 전도 못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은 축복 못 받아요. 이제부터는 축복 못 받아요. 1976년 전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축복해 주었지만 이제부터는 그것 못 하게 되면 축복을 안 해준다 이거예요. 이게 여러분들 책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때가 달라졌다구요. 그리고 이제 선생님은 보고 있는 거예요. 일을 하는 사람들, 패스하는 사람들 데리고 높은…. 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해라 이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아담 대신. 그래 가지고 신약시대를 승리적으로 넘어 가고 그다음엔 아담을 재창조 완성하고 나서야 비로소 타락권을 넘어 완성적 사랑의 세계, 축복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이예요,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