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제24회 자녀의 날 말씀 1983년 11월 05일, 미국 Page #203 Search Speeches

사탄이 하나님의 아"이라고 승인해 주" 내가 돼야

이제는 한국이라든가 미국,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아들딸들이 통일교회로 전부 다 향하고 있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따라온다구요. 처음에 기독교인이었던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이구만. 뭘하러 와, 이 무니야! 뭘하러 왔어, 이 쌍것들아? 돌아가, 돌아가! 「싫습니다」 왜, 노야, 왜?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가 이단이라는데 왜 여기 와 있어요? 진짜가 가짜고 가짜가 진짜라는 것을 모르는 세상이 끝날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진짜가 가짜고 가짜가 진짜라고 참을 알아볼 수 없는 시대가 끝날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참과 거짓을 어떻게 아느냐? 용광로에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금이냐 은이냐, 진짜냐 가짜냐 용광로에 집어 넣어 보라는 겁니다. 가짜는 다 타 버리지만 진짜는 그냥 남는다구요. 어때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인은 전부 도가니통에 집어 넣어야 돼요. 타나 안 타나 보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갈 수 없다, 동참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왜? 용광로에 들어간다면 다 도망가고 없어지고 만다구요.

도가니에는 들어갈수록 좋은 거예요. 한 번 들어가는 게 좋아요, 두 번 들어가는 게 좋아요? 어떤 거예요? 왜 무니들을 잡아다가 미국에서 고생시키고, 한국이나 동양에서 고생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프리카에 데려다가 더 고생시키고, 또 바다에 가서 고생시켜요? 아이구! 바다에까지…. (박수)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멜팅 파트(melting pot;도가니)가 뭐냐 하면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예요. 자, 오션 처치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사랑하나 두고 보자구요.

그다음에 뭘할 것이냐? 총 없이 무니를 시켜 가지고 사자 새끼를 잡을 거예요, 아프리카에서. 그래서 지금 그걸 준비하라고 내가 미스터 곽한테 이미 지령을 했다구요. 총 없이 손 가지고 사자 에미도 잡아라 이겁니다. (박수) 그때에 가면 무니가 몇 마리 남겠느냐? `진짜 레버런 문에 미쳤구나' 하면서 다 `퉤퉤퉤' 한다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여 진짜 죽으려고 사자 입에 들어가니까 사자가 안 먹고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게 되면 사자가…. 난 그렇게 알아요. 그렇게 알고 죽으면 천당 간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기적을 많이 체험하고 있다구요. 알아요, 그거? 「예」 사실이 그렇겠다면 거기에 동참할 사람 손들어 봐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잘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때 그 사자들이 하늘나라의 천사, 하늘나라의 궁녀들이 되고 하늘나라의 아들딸 일족이 되어 뛰어올 것입니다. 가장(假裝) 알아요? 디스가이즈(disguise;가장)해 가지고 사자놀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와― 안고 키스해야겠다' 그럴 수도 있다구요. 우리는 그런 신앙을 갖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 알래스카 같은 데서 `야! 곰사냥시켜라, 총 놔 두고 맨손으로…' 했어요. 지난번에 가 가지고 총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총 없이 하라고 했어요. 그거 여러분들 웰컴(welcome;환영)이예요? 「예」 그 자리에 나가 봐야 여러분 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요. 서로가 생명을 앞서서 희생하겠다고 할 수 있는 동지들을 볼 때 하나님이 물리쳐도 사탄이가 승인한다구요. `이는 당신의 사람이요, 당신의 사랑권 내의 사람이요'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았어요? 여러분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어떻게, 분명하게 알았어요? 「예」

그래서 이제 한 단원이 끝났다구요. 쳅터 투(chapter two;두번째 단원)할까요, 이제? 「예」 이런 기본상식이 없으면 쳅터 투를 말 못 하는 거예요. 기본자세를 확실히 해 놓고 쳅터 투로 넘어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