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축복가정 1982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4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완성하면 예수님이 못 한 것을 탕감해

자, 국경을 넘고 주권을 넘어 뜻적인 입장에서 하나의 세계로 출발해요, 하나의 세계로. 공산세계도 홈 처치를 해야 되고, 어디든지 전부 다 홈 처치를 해야 됩니다. 그걸 무엇을 말하느냐? 세례 요한의 사가리아가정하고 요셉가정하고 하나된 기반을 가졌더라면 예수가 어디로 오더라도 죽지 않았을 것이었는데, 그 기반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나라를 이어받을 기반을 닦는 거라구요.

그러면 아무것도 없는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 자격자요, 뿐만이 아니라 예수의 자격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자예요. 그런 자격자로 보내는 거예요. 홈 처치 구역이 뭐냐 하면 세례 요한이 반대받고 예수가 반대받은 기반이 아니라 환영받는 기반이예요. 거기에 여러분들을 보낸다구요. 3년 이내에 다 닦아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말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홈 처치에서 일해 가지고 이걸 완성하게 되면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역사해 가지고 이루어 놓은 기반보다도 앞선 기반이 됩니다. 그게 뭐냐? 예수님은 참부모로 와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홈 처치의 족장이 못 되었습니다. 산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되고 축복을 못 받았다 이거예요.

예수님의 그것을 탕감해 놓고야 우리가 세계의 기반 위에 설 수 있어요. 완성은 장성을 완성시킨 기반 위에 서는 거예요. 따라서 예수의 사명을 탕감하지 않고는 못 서기 때문에 홈 처치의 과정이 절대 그릇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장성기 완성급 위에 서는 게 예수의 사명인데 실패 했다구요. 이건 절대 필요하다구요. 홈 처치는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 안 하면 영계에 못 갑니다.

그래서 세 사람…. 이것은 뭐냐 하면 가족 단위예요. 가정, 아담가정 노아가정을 탕감해야 하는 거라구요. 부모하고 남자 여자 셋씩이니까 이것이 뭐냐 하면 여덟 식구예요, 여덟 식구. 요 기준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둘러서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예수님도 열두 제자가 있었지요? 여러분도 열두 제자를 두지 않으면 앞으로 자기 중심삼고 열두 지파에 보낼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담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아담이 부모의 자리에 서서 열두 지파에 보낼 수 있어야 종족적 관계를 맺을 텐데, 이게 어디에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종족은 어떻게 돼요? 종족은 민족이 둘러서는 거예요, 민족이. 이게 뭐냐 하면, 이게 72사람이예요. 주위에 72명이 있어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럼 나라는 어떻게 되느냐? 이 나라의 울타리가 뭐냐 하면 120명이예요. 120명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이걸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 조건을 전부 다 인계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75년에 120개 국가 이상에 다 내보낸 거예요, 세계 대표로. 세계 앞에 가정을 세워야 됩니다.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 권을 전부 다 찾기 위해서 요 120가정을 세우는 것은 불가피한 거다 이거예요. 불가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