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집: 원리대로 사는 전통을 세워라 1986년 0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2 Search Speeches

축복의 은사가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축복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재림한 자격으로 그 나라에 파송되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주님은 종적인 입장의 주님 하나밖에 없었는데, 선생님이 참부모로서 지상에 와 가지고 종적인 그 자리를 하나님 대신 잡아 가지고 세상 천지의 120개 국가 이상 세계의 신랑 신부를 결혼시켜서 끝날에 탕감할 수 있도록 메시아적 존재들로 세계 각국에 파송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수록 통일교회편으로 온다는 거예요. 지구성을 우리가 자꾸 흔들면 흔들수록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전부 다 우리에게로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왜? 중앙에서 도니까, 소용돌이가. 물이 전부 소용돌이치면 모래섬이 생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그렇게 요란스럽게 문제를 일으키다 보니 지금 이렇게 모인 겁니다. 통일교회에 떡 들어와서 '아이고, 저게 가짜가 아니고, 사망의 함정이 아니고 생명의 구조선이다. 헬리콥터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의의 문제를 자꾸 일으켜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와서도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잖아요? 정부가 가만 보고 '아이구, 문선생 가만히 있지 뭐 학생 데모를 막는다더니, 그다음에는 무슨 뭐 통 반장 조직을 한다느니' 하며 야단이라는 거예요. 내가 목적으로 하는 것은 북한을 요리하고 모스크바에 가서 모스크바를 해방하는 것이지, 대한민국 정권을 약탈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북한 통일을 위해 아벨은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안 그래요? 세계적인 가인 아벨기준으로 내가 밀어 대면 북한은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모스크바에 갈 길을 닦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세계적인 예술가를 묶는 조직편성을 하라고 지시하고 왔어요. 세계적인 꼭대기는 다 묶어 놓는 거예요. 높은 전선대에 전부 다 줄을 해 가지고 벨을 달면 백개 천개 수없이 달아 모스크바까지 울게 돼 있다구요. 그것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 꼭대기의 유명한 사람은 다 엮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수상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前) 수상을 한 150명쯤 만들어서 한 100명을 데리고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하게 될 때, 고르바초프가 어떻게 하겠나요? '안 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수상 대표가 한 나라에서 한 100명씩 데리고 가면 몇 명이 되나요? 「만 명」 만 명을 데리고 가면 모스크바 대회는 저절로 되는 거예요. (박수)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거기에 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스크바는 멀지 않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라고 선포한다는 겁니다. (박수) 그래서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얼마나 바빠요? 그걸 누구한테 말해서 되겠어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은사가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할 것은…. 부모님이 간 길은 여러분들이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 부모님이 어디서 왔느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님을 모셔 왔어요. 안 그래요? 1960년도가 만 14년입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데는 7년이 남아 있습니다. 1960년도에서 7년을 올라가 가지고 결과주관권을 통해서 직접주관권과 연결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야 세계적인 출발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겁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기 위해 7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거꾸로 해 나간 거예요. 부모의 날을 맞이해야만 자녀의 날이 있고, 자녀의 날을 맞이해야만 만물의 날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사탄이 참소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하나님 앞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덟 사람이 전부 떨어져 나갔으니 이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가정으로 올라와야 됩니다. 올라올 때 사탄이 여기에서 전부 다 물어 제낄 수 없게끔 성별된 가정을 데리고 하나님의 날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됐다는 조건, 종적으로 하나되고 횡적으로 하나되고 심정적으로 모두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 날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세계적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가정적인 기준이 됐으니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 그다음에는…. 가정 출발이라구요. 가정편성이라구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이렇게 전부 다…. 이것은 벌써 한계선을 넘어선 자리에서 이 세계에 갖다 배치해 놓는 겁니다. 알겠어요?

영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영계에서 보면 그런 판도가 벌어져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지상에서 보면 전부 다 먼 거리에 있지만 시공을 초월한 영계에서 보면 한눈에 바둑을 두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