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일승식 1985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2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1985년 8월 20일 이날을 기하여 당신이 세우신 일승일, 1985년 8월 16일 아침에 설정한 그 식을 여기에 연장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과 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자녀를 모시고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위기대의 원칙적 승리의 통일권을, 세계기반 위에서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해방의 날과 더불어 해방권을 수여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을 부여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성수를 통하여서 지금까지 사탄세계와 인연된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하늘의 가정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상에서 자기의 본향땅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임재하실 수 있는 종족적 교회를 만들어 아버지와 더불어 직접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의 터전을 인수받을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홈 처치를 중심삼고 1977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르쳐 준 모든 것이 이제부터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마련하여 세계사적 탕감노정을 다 거칠 때까지 부모님의 수난과 부모님 가정의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이것을 청산지어 해방과 더불어 부활의 은사를 이 천지간에 세울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과 영계에 간 모든 도주들이 완전히 일체가 되고, 특히 예수를 중심삼고 흥진군과 하나가 되어 기독교문화권을 움직임과 동시에 유대교문화권을 움직여 유대교문화권과 기독교문화권과 통일교회문화권을 연결시켜서 영계에 종적인 통로를 개방함과 동시에 횡적인 통로를 개방하는 가인 아벨 자녀의 기반을 확대시킬 수 있는, 세계사적인 은사를 가질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여기에 참부모님과 더불어 참아들딸과 축복받은 참자녀들과 완전히 하나되고, 참다운 부모님의 가정과 참다운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나가 되고, 뿐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고, 이 하나된 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가 하나되고, 그리하여 미국과 하나되어 전세계를 품을 수 있는 시대의 운세가 저희 눈앞에 다가왔사오니, 이 시대에 저희들은 각별히 오늘의 계기를 중심삼고 결의를 다짐하여 승리의 방패를 가지고, 하늘의 가정적 모든 통합권을 가지고, 부활의 은사권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한 정착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당신이 친히 같이하시옵고, 이와 같은 말씀과 이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움직이는 식전과 그 과정 위에 아버지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설정하여, 사탄세계를 몰아내고 선한 권한을 세워 영광의 자리에 나타낼 수 있는 은사를 천만시대에 거쳐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16일 아침에 축복한 그 모든 전체를 여기에 전수하시고, 축복받은 가정,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가정들 위에 흡족하고 충만한 은사를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종족적 기반을 지상에 폄으로써 영계에 연락하여 그 종족과 민족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지상에 통일문화권이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위기대권을 중심삼은 가정적 출동을 분부하였사오니 이것을 중심삼고 온전히 가정적 책임을 감당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는 메시아적 기반을 남길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전수하는 이 식전을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전수하오니, 여기에 친히 임재하시어 영광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하늘땅 위에 정착의 기준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