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4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혈통적 기반을 '심삼은 개인적 판도를 만"어야

그다음엔 이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선생님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이걸 지금 한 자리에서 전부 다 하지 않고 말이예요, 요것을 옮겨가는 거예요. 개인에서 안 되면 가정적으로 해 가지고…. 왜? 사탄세계가 돌아가니까, 이 방향선을 중심삼고 돌아가니까. 그러나 내가 세운 이것만은 직선이예요. 이러면서 40년 동안 동서남북을 순회하면서, 수난을 받으면서 지금 길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 40년, 4300년을 4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경의 구약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을, 재탕감하는 그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은 개인에서 가정에서 종족에서 민족에서 국가에서 세계까지…. 이 닦아진 방향은 직선이예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 있을 때는 말이예요…. 한국 사람들도 미국 가야지요? 미국 가게 되면 미국이라는 그 나라를 중심삼고…. 이 선생님이 닦아준 것은 직선으로 돼 있는 거예요. 한국에 직선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로 옮겨진 거예요. 그럴 때는 한국 사람도 여기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기 있다가 이렇게 와서 세계적 운세가 있으면 미국 사람도 나를 따라오고, 전세계가 나를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길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 전면적으로 악한 세계적 사탄을 공세하기 위해서 이것을 전부 다 부딪쳐 가지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냥 해서는 안 돼요.

그러면 오늘날 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국을 넘어서서 사탄이 공세하는 그 무대에 서서 역사의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이 누구냐? 문총재인 것입니다. 여기서 그 모든 것을 제거해 버리고…. 원수의 나라에 말이예요, 주권자를 원수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늘 편으로 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원수는 도망갈 텐데 이걸 반대로 재봉춘, 회생춘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그래 미국이 살 길은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미국 사람들이 알고 있다구요. 조야가 알고 있어요. 워싱턴에서 말이예요, 벌써 문총재가 이런 말 했다 할 때는 어떠한 유명한 사람이라도 '그래요' 하고는 수첩을 내놓고 적는 거예요. 보희는 그런 거 많이 보지? 「예」 그분이 말했으면 지금까지 안 이룬 것이 없는 거예요.

미국의 근대사, 정치·경제·문화 모든 면에 있어서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미국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빼 버릴 수가 없어요. 교계의 영향력, 정치·경제 각 분야의 영향력을 빼 버릴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잘났다는 교수들이 가 가지고 한 9일 돌아다니면 한꺼번에 돌아가잖아요? 그래 못난 사람들이 아니지요. 내노라하는 사람들도 안 돌아가면 안 된다구요. 그래 교수들을 보고 요전에 '이 무식한 것들…' 그랬어요. 무식하지요. 자기 나라 사람이, 문총재란 사람이 미국에 와서 그렇게 소문을 내고 그래도 뭘하는지 몰랐는데, 소문은 들었다구요. '나쁜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반대였던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요. 무식쟁이들이라고 들이 까는 거예요, 사실이 무식쟁이지요.

임자네들, 통일교회 여기 있는 사람도 모르지요? 세상 다 모르지요? 이제는 미국이 레버런 문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소련까지도, 중공까지도,─재미있지요?─일본까지도. 그런 기반 다 닦았다구요.

엊그제 일본의 오야마다도 와서 보고 하는 걸 보니까…. 나까소네 같은 사람은 지금도 그렇지요. 그렇지 않아요? 국가를 염려하는 사람들은 필요하게 되면 나한테 사람을 보내서 문의해야지요. 대한민국은 안 그러는데 일본은 그러고 있어요. 그래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일본은 안 망한다 이런 말이 되는 거예요. 미국은 안 망해도 한국은? 문총재 반대하면? 망해요. 그거 이젠 둘중의 하나 결정할 때가 왔다구요. 한국도 그래요. 노대통령도 이제 둘 중의 하나, 안기부·보안사, 군대도 별수없어요. 눈으로 봐 가지고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르면 그르다고 해야지.

자, 이러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전부 다 일단은 사탄을 딱 잘라 놓은 거예요. 나를 못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한국은 더 못 와요. 그런 통일교회 문총재를 누가 반대해요? 요전에 언론계 사장들 모아다가 내가 몇시간 정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그들이 나를 존경하게 돼 있지 옛날과 같이 들이 패게 안 돼 있다구요. 우리 신문 보라구요. 동아일보보다 못한가, 조선일보보다 못한가. 지금 처음이니까 그렇지요. 기어를 만들어 깎아 돌리니 소리가 나지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앞으로 언론계를 정비할 거예요.

요전에 그래서 국장보고 매달 한 사람씩 나쁜 놈 들이 까라고 했어요. 나쁜 놈만 까면 문제 생기거든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한 사람씩 전문적으로 손을 대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이 알지? 「예」 무서울 게 없어요. 나라를 망치면서 지금까지 해먹을 대로 다 해먹고 말이예요. 난 종류가 달라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 피땀을 흘려서 번 돈을 내가 정성을 다해 가지고 퍼붓는 거예요.

자, 이렇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이 없는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세계적으로 나를 무시해서는 안 되게 돼 있어요. 벌써 그렇게 돼 있다구요.

자, 이제 보라구요. 4년 이내에는 내 이름을 가져 가지고 대통령이 된 사람이 나를 모시러 여기 김포공항에 오는 비행기가 여러 대가 될 거예요. 거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노태우가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김대중이가 만들 수 있어요. 김영삼이 만들 수 있어요? 뭐 김종필이 만들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이런 얘기는 내가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는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사실은. 그거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야 뭐 '어, 문총재 오늘 또 이런 말을 하다니' 그러겠지만 그거 알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알라고. 전달되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그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들이 깔 거예요. 내가 방문할 거예요. 그땐 좀 곤란할 거라구요. 문총재가 그렇게 허술하게 물러갈 것 같아요? 나라를 망치는데, 나라가 망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준비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이걸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을….

세계의 통일교회는 어디 가든지 반대가 없어요, 이제는. 알겠어요? 그럴 때가 됐다구요. 이제는 나라에 들어와서…. 그렇게 되니까, 세계의 자기 친척들이 나가다 보니까 불란서 뭐 어디 다 통일교회 천지예요. 반대가 없다구요. 그 자기가 옛날에 반대한 것 생각하니 기가 차거든요. 그래,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옛날과 같이 반대해 보려니까 입을 열게 되면 반대하는 사람이 반대받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런 안전지대에 처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은 똑똑한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