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늘나라의 소유권 1991년 08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4 Search Speeches

종교계 정치계를 통합하고 하나님 영원축복 선포식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제 죽더라도 떨어지질 않아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발표를 한 것입니다. 요전 7월 초 하룻날에 다 발표했지요? 민주세계 승리를 발표하고, 공산세계, 종교계, 정치계, 심정세계, 즉 사랑의 세계에 대한 것을 발표하고, 세계의 만 축복이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우리들과 같이할 것을 딱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나중에는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까지, 사탄까지도 해방하는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너는 본래 아담 해와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의 일족의 영광을 바라면서 주변에서 보호하면서 그것을 자랑으로 삼고 살도록 돼 있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인류 전체가 복귀되는 날 그 뒤에서 네 갈 길을 갈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하고 해방권을 선포했기 때문에 지옥 해방의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음으로부터 몸으로부터 하나 만들기 위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종교계를 중심삼고 통합했고, 그 다음에 정치계를 중심하고…. 정치권이 종교를 때려잡아 나왔지요? 몸뚱이 세계가 마음세계를 때려잡아 가지고 지옥까지 나온 것입니다. 양심대로 하면 지옥안 갈 텐데 양심을 유린해 가지고 지옥 간 것입니다. 그런 외적인 육체, 몸뚱이 세계가 정치의 힘을 가지고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온 역사적 비운의 종말시대에 있어서 이걸 통합하는 일을 누가 해결해야 되느냐? 이건 정치가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부모의 책임입니다. 참부모가해야 돼요.

이런 일을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진 참부모 앞에 지금 하나의 경서가 발표된 것입니다. 역사적인 이때와 더불어 놀라운 선언이라구요. 곽정환이 어디 갔나? 「예.」 이번에 기독교계의 제일 유명한 사람이 통일된 경서를 만들어 가지고 그 책을 나한테 바친 것입니다. 그건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걸 만든 사람들은 기독교계의 세계적인 학자들입니다. 내가 그러고 있는데 통일교회 문총재가 뭐 이단이에요? 하나의 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의 모든 종파들이 지금까지 8년 동안 얼마나 왈가왈부했어요? 그런데 이 사실을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8년 되는 해 8월에 세계적인 모든 것을 정비해야 돼요. 그래서 7월 초하룻날에 그런 선포를 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온 것입니다. 세계적인 모든 것을 정비해 가지고 8월 27일, 28일, 그 자리에서 내가 얘기할 것이 뭐냐 하면,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과학자대회에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언론인들까지 집어 넣어야 돼요. 그들을 고문으로 만들어 가지고 연합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