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일본 통일용사들의 사명 1992년 12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8 Search Speeches

문선생의 가르침을 필"로 하지 않" 사람은 -어

요즈음 어머니도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노정은 없습니다. 이미 끝났다구요. 어제도 일본에서 돌아와서 일본 멤버 열두 명과 한국 멤버 열두 명, 그리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모여서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얘기하면 좋아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시간 관계상 얘기할 수 없습니다. (웃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몇십 번이라도 한국에 와야 됩니다.

박사 코스나 고등문관 시험을 패스하기 위해서는 그 학과의 책을 만든 선생한테 가서 재교육을 받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해결의 지름길이에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세계적인 해결 방법을 내세운 문선생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있더라도 국가를 대표한 사람들이 어슬렁어슬렁 와서 딱 무릎을 꿇고 '제발, 선생님! 모든 것을 잘 부탁합니다. ' 하는 거예요. (웃음)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안 오더라도 좋으니까…. 오늘 밤에 작별할까요? (웃음) 축복가정들을 보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런 것도 들어 두라구요.

선생님은 나쁜 일을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나쁜 일을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미국에 가서 감옥에 끌려 들어갔지만 감옥에 끌려 들어갈 만큼 나쁜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원수의 나라, 반대하는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창간하기 위한 첫 비용을 지불하는 사인(sign)을 법정 테이블에서 했습니다. 그 나라의 법정은 문선생을 죽이려고 했지만, 문선생은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창간했어요. [워싱턴 타임즈]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 이상을 지금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언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즈]에서 40명 정도가 일본에 가서 일주일간 조사하고 돌아오면 일본 정부가 휙 날아갑니다. 큰소리치지 말라구! 세계의 최고 비밀정보를 선생님이 먼저 받고 있습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아, 나는 동대(東大)를 졸업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부 다 절름발이다. ' 하면서 뭐라고 떠들어대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들어와 가지고 뭐라고 큰소리를 친다구요.

자기 상대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서 학대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문선생이 그러한 동대 졸업생들 앞에 기가 꺾일 만한 내용을 가진 사나이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동대 졸업생, 있어? 도우다이(とうだい)

는 뭐예요? 밤에 필요한 것이 도우다이(とうだい;燈臺)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낮에 필요한 도우다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