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축복 만민 평준화시대 1997년 11월 28일, 미국 하얏트 리젠시 호텔 (워싱턴) Page #217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선포" 선포 그대로 돼

요즘은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아니예요? 시간 생활, 초 시간권 내에 들어왔어요, 초. 분도 아니예요. 초, 초, 초! 한번 해봐요. 초, 초, 초!「초, 초, 초!」세계의 일이 한 순간에 다 통한다구요.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의 사건이 한 순간에, 1초 내에 다 통한다구요.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발전시켰어요? 내가 이미 50년 전에 다 얘기했어요. '내가 자리를 잡게 될 때는 세상은 이렇게 된다. 앉아 가지고 다 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 그러니까 미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 범일동에 사는 젊은 사람은 똑똑한데 미쳐서 저러고 있는데 누가 고쳐 줄까? 걱정이다.' 이러면서 동네에서 흉을 받았다구요. 찾아오는 유명한 사람들도 왔다가 한 방씩 맞고 도망가는 거예요. 더 있으라고 해도 하늘땅이 전부 다 눈앞에 굴러다니고 말이에요, 천지가 뒤넘이치는 요사스러운 말들을 하니까, 도술을 부리듯, 도술을 부렸으면 도술을 스톱시켜야 할 텐데 도술을 부려 가지고도 막 달려가니 따라갈 수 있어요? 그러니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도망간 거예요.

미쳤다고 하던 그 사람이 지금 와서 보니 어떻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미친 사람이에요, 안 미친 사람이에요?「안 미친 사람입니다.」안 미쳤다는 사람이 미치고, 미쳤다고 하던 사람이 안 미쳤다는 겁니다. 세상이 바꿔지지 않아요? 뒤집어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아니까 재미가 나겠어요, 재미가 없겠어요?「재미있으시겠습니다.」

그러니 인간들이 못 가는 데를 내가 가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가지 않는 데를 가는 거예요. 저 끝에 가서 뒤집어 박아야 중앙에 앉는 것입니다. 중간에서 3분의 1에 있으면 굴러 떨어져요. 그러면 죽여 버려야 돼요. 지옥 보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해 가지고 기도하기를 '이제부터 말아 넘깁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다 했더라도 결정해야 돼요. '하나님, 이제는 끝입니다. 말아 넘깁니다.' 하고 선포하고 말아 넘겨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형수들도 선포하고 사형하잖아요? 그렇잖아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선포식을 하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 가정 안착이니 해원 탕감 해소식이니 무엇이니, 안식권…. 이게 뭐예요? 선포들이지요? 선생님의 일생에 많은 선포를 했는데 선포하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자, 말아 넘긴다고 선포하는 날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되겠습니다.」말아 넘기면 저쪽에 있는 사람들은? 자멸이에요. 심판한다는 말은 나 싫어요. 심판한다는 것, 때려죽인다는 것은 힘을 가한다는 그런 말인데, 자멸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좋은 나무가 있고, 아무리 씨가 좋더라도 그 땅에다 사과 씨를 심어 놨는데 물 없으면 마르는 거고, 비료가 없으면 크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이 없고 비료를 안 주면 죽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멸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환경도 그렇게 모든 것을 처리하는 거예요. 미흡하고 그 환경 여건 맞지 않는 것은 그렇게 자연은 소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저 위해 살고, 이렇게 끝까지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하고, 세 번까지 해서 안 가게 되면 싸움이라도 해서 목을 매 가지고 끌고 오라는 거예요. 이런 패들은 못 이겨요. (웃음) 이거 배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럴 권한이 있어요. 장자권 복귀라구요.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입니다. 사탄은 도둑질하면서 그런 전권 행사를 하는데 주인이 그 노릇을 못 하겠어요? 사실은 발톱부터 잘라 들어가야 되지요. 몇백 개, 전부 다 이렇게 자르고, 이렇게 자르고 해서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구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걸작품인 이 몸이 폐지가 돼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렇잖아요? 자기 걸작품이 발에 밟혀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으면 그 주인이 가서 줍겠어요, 안 줍겠어요? 말해 보라구요.「줍습니다.」주워야 돼요. 주워 가지고 역사적인 유물로서 이렇게 취급하면 안 된다는 교재로 써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