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하늘을 위로하자 1999년 04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4 Search Speeches

참은 하나님의 사'과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되어 있" 것

세상이 이제 급변합니다. 악한 사람들이 사고로 많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죽어요. 이제는 탕감이 없어요. 즉결 처단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정신차리라구요. 누가 하느냐? 악마가 탕감시키지 않아요. 자기 조상들이 처리합니다. 지금 현재 축복해 준 그 기준이 수평으로 돼 있는데 이게 떨어져 나가면, 영계에 들어가면 떨어지지를 않아요. 그 자리에 서야 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도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조상이 약주고 병 줍니다. 조상이 '참부모의 사진을 모셔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세상 조직이 가정 조직 확대한 세계 국가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전통과 같이 해서 어디 가든지, 사회 가면 사회에, 회사에 가면 회사에 있는 사장은 부모입니다. 그 분야의 부모요, 거기에 있는 종업원은 잘났든 못났든 형님 동생 아들딸입니다. 그 재산은 그 사람들, 주인과 형제를 위한 재산입니다. 한 주권을 보게 되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왕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땅이 있어야 되는 그런 이치라구요. 세 사람이 한 데 모이더라도 조직을 해야 됩니다. 세 사람 가운데 누가 형제냐? 나이순으로 정했으면 나이 한 살을 두고도 형님 동생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중심존재가 있어야 됩니다. 세 사람이 싸우면 싸움을 말려야지요.

두 점을 연결시키는 데는 조화가 없어요. 면적은 두 점만 연결시켜서는 안 돼요. 3점이 필요해요. 천지 조화를, 창조의 판도를 위해서 3점 이상에서부터 입체가 생겨난다구요. 그것은 반드시 두 세계의 중심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게 중심입니다. 이 자리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커 가면 옮겨 줘서 중심에 가서 비로소 이걸 중심삼고 이 자체가 순환운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환운동의 입체권에 있어서 지상·천상세계의 심정적 인연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의 영원한 존재로 전통을, 혈통을 연결시켜서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제멋대로 살던 패들이 해방입니다. 그 다음에 법적 결혼한 패들이 해방입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 청소년들도 가 있지요. 세상에 죄를 지은 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서 중간에 살지 못하고 애기로 죽어간 영들이 참 많았어요. 수백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누구 때문이냐? 부모들이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이상적인 하나님의 성품을 대신한 완전한 가정이상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알아요. 그들이 수천만년 얼마나 원망하고 사느냐 이거예요. 이걸 이제 짝패를 모아 주는 것입니다. 짝패를 맺어 주는 데는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원수의 나라입니다.

이번에 뭐냐? 일본 나라에 제일 젊은 여자 학생으로서 원수 됐던 사람이 누구예요?「유관순입니다.」유관순 언니예요, 아줌마예요?「언니입니다.」왜 언니라고 해요?「결혼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혼자 사니까 그렇습니다. 결혼 못 했어요. 결혼했던 사람은 아줌마입니다. 결혼한 것이 뭐냐?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아줌마라는 것입니다. 벌써 평면 세상에 수직을 알아요. 여자 두 분이 가야 할 목적은 이 우주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무엇 갖고? 참사랑 가지고입니다. 그래서 '참축복 천주화!' 지금까지 축복이라고 했는데 '참'이라는 말은 처음 붙은 것입니다. 참은 수평과 수직에서 합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 놓으면 참이 못 돼요. 아무리 지상의 그 나라의 법을 갖고 잘 살았어도 타락한 원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참'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 관계를 맺기 때문에 천국 갈 수 있는 논리는 정당한 결론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