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환경에 균형을 맞추는 자가 되자 1999년 02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70 Search Speeches

균형을 취하려면 자기 위치를 '보하면서 맞"어 나가야

그러니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찾아갈 수 있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 대한 자기 위신을 생각해 봐요. 비통한 현실을 절통해야 돼요. 필리핀 여자, 태국 여자, 소련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든지 뭐든지 이름도 모르는 여자들을 가서 돈주고 사와야 될 입장이 된 거예요. 필요하다니까 사올 수 있는 거예요. 이방인 여자들을 데려다가 하늘땅의 국가관을 어떻게 세워 놓나? 본국에서 다 잊어버리는데 말이에요. 남자들은 어떻게 하겠나, 남자들은? 여자들이 전부 다 유흥가에 타락해 버렸어요. 시골서 올라 와 가지고 전부 다 자기 몸들 다 버렸기 때문에 지방 가서 함부로 사는 거라구요. 집에 가서 곧이곧대로 살겠냐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조상들이 방망이를 들고 매일같이 두들겨대는 그것이 없으니까 자유천지거든. '에라, 죽으면 죽었지!' 이래 가지고 말할 수 없는 뭐라고 파괴적 남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이 도시의 여자들이에요.

그 여자들이 종이 되겠나, 어떻게 하겠나?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이익을 취하려니 남자 세계를 침식해 들어가는 거라구요. 여자 손 들어 봐요 여자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예.」자기들만 생각할 게 아니라구요. 주변의 동서남북의 남녀가 다같이, 봄이 왔으면 싹이 트고 다 잎이 나고 다 했는데 가을이 와서 다 죽어 버렸다는 거예요. 자기들도 순이 떨어지려고 그런다구요. 여자들이라고 다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신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이번에 졸업한 사람 중에 신학교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신학대학 나온 사람? 신학과 출신이야?「예.」신학과 나왔으면 신학대학원에 가야지, 시집가는 것보다도. 내리라구요. 여자는 시집가고 남자는 뭐 해야 돼요? 남자도 장가가야 돼요, 장가와야 돼요? 그게 반대라구요. 여자는 시집가는데 남자는 장가,「들어와야 됩니다. 여자는 시집가고 남자는 장가들고요.」저것 또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웃음) 가고 오는 얘기를 하는데 '들고'는 또 뭐예요? 망신인 줄 모르고 그러고 있어. 사람이 감을 잡아야 상대가 되는데 감 못 잡으면 상대가 영원히 안 돼요.

옛날에 선생님이 자르딘에 가던 것은, 평준화시대가 아니예요. 평준화라는 것은 수평이 안 된 거예요. 수평 되기 위해서 한계선을 갈 때가 평준화라는 것입니다. 평준화를 넘어서는 수평 시대가 되었다구요. 그래서 수평시대를 이루려면 전부 다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아, 내가 제일이다!' 이런 사람은 사방에 평준화를 영원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준화를 이루려면 균형을 취해야 하는데 균형을 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위치를 양보하면서 맞추어 나가는 사람이 균형을 취하는 데 챔피언이 된다는 거예요. 개인주의니 프라이버시니 하는 말은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균형을 취하려면 여기 이상의 곳에 내가 올라가야 되고 나중에 이것을 맞추는 거예요. 이것을 빨리 움직이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고착되어 주장하는 사람은 안 되고, 전부 다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균형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 위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이 주인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적인 문제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균형을 맞춰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입장은 세상에서 보게 되면 최고의 입장에 서야 있지만 낮은 자리에 가도 그런 균형을 맞추는 거예요. 아기면 아기들 친구 되어 주고, 학생이면 학생의 친구, 할머니 할아버지면 할머니 할아버지, 종교인이면 종교인, 학자면 학자, 어디 가든지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균형을 취하려니 그런 훈련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서 세계적인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인 중심자가 되고 세계적인 주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가 있 때문에 가정에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모든 그 환경에 있는 존재들 앞에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찾아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나는 하늘 편 사람이 된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