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2 Search Speeches

새 고향을 창건하" 것이 종족적 "시아의 사명

자, 여러분은 고향 있지요? 고향 땅 있지요? 그건 사탄세계입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없어요. 사탄 조상을 통해 가지고 정착된 위치입니다. 그건 하늘나라의 땅이 아니고 사탄 족속의 땅입니다. 그게 하늘 고향이 아닙니다. 그 고향들이 다 사탄 고향 땅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편 고향은 거기에 없습니다. 어떻게 그걸 종족적 메시아권에 연결시키느냐? 새 고향을 창건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을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하나되게 하는 그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만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한 여러분의 고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 종족적 메시아냐? 고향을 하늘에 속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편에 속한 조상들을, 사탄편에 묻힌 사람들을 다시 하늘편으로 모셔 가지고 그 땅에서 타락하지 않은 기원을 다시 완성시키는 섭리를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 땅이 못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향이 없으면 고아와 마찬가지입니다, 고아. 고아가 고향이 있고 부모가 있어요? 고아가 되고 싶어요? 고아를 원하는 사람 누구예요? 50억 인류 가운데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고아와 같은 입장에서 부모를 갖고 고향을 갖게 되면 그 이상 소망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밀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설 땅이 어디냐 이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여러분의 책임을 안 해도 선생님이 걱정 안 한다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 일족이 퍼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종족적 메시아로 파송하는 것은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향 땅을 만들고 조상들과 일족들을 살려 주기 위한 하늘의 특권적인 은사입니다. 사탄세계에서 보게 되면 선생님의 뿌리가…. 나무의 뿌리가 있는데 사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은 뿌리보다 선생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뿌리가 더 깊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더 크고 깊기 때문에 트렁크(trunk;줄기)도 크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나무의 순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순이 살아 있기 때문에 가지가 없더라도 이 순이 자라 가지고 가지를 쳐서 여기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살아 있고 트렁크가 살아 있으면 자라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잘라 버려도 되는 것입니다. 잘라 버려도 되지만, 이것이 가인과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벨 가정이라면 이것은 가인 가정인데, 가인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이 섭리기 때문에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세계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해서 가인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천국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 앞에 지금까지 반대하던 역사적인 원수의 후손들을 잘라 버리면 그만입니다. 그건 선생님의 권한입니다.

이 세상은 프리 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이런 것으로 전부 다 멸망해 가고 있습니다. 호모섹슈얼은 뭐예요? 혼자 살자는 것 아니예요? 레즈비언은 여자들끼리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1세기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에이즈가 전부 다 그 놀음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이 에이즈가 완전히 세상을 뒤덮어 버려 가지고 인류는 자동적으로 소멸해 버린다 이거예요.

가정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살아 나온 것을 버릴 수 없겠기 때문에 살려 주려니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제도를 중심삼고 죽지 않고 살았던 역사적인 가지에 다시 접붙여 가지고 새로이 만들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 나무로 통일된 세계를 만들자 이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