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교회와 사업계가 하나되라 1997년 10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319 Search Speeches

가장 귀한 것을 투입해야

일하는 데도 그렇습니다. 당신이 주체가 되었을 때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주체가 자기를 투입해서 완성할 때까지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지 않으면 하나님에게 연결될 수 없습니다. 놀면서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하는 것은 감독이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감독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건 원리적입니다. 레일이 연결되어 레일이 있을 경우 레일이 휘어져 있으면 기차도 자동적으로 돌아가지요? 올라가는 것이 어려우니까 늦게 가고 말이에요, 내리막길에는 빨리 가지요? 그건 자연현상입니다. 감독이니 뭐니 필요가 없다구요. 그렇지요? 자연의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것이 감독에 의해서 그렇게 돼요? 자연적으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씨를 심으면 그것이 몇천만 년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전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독이 필요 없습니다.

감독이 필요 없이 자기가 완성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개성진리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감독이 필요 없습니다. 종적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횡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교국가에 갔을 경우 일본에서 활동하던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원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박해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는 재창조의 기대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카톨릭이 선생님에 대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전부 굴복해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반 놀음놀이로 여기서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투입은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은행을 위해서 옆으로 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호텔을 위해서 옆으로 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때그때 원조 받으려고 하는 목적으로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 내일 아침 은행에 대해서 보고하려고 합니다.' 하는 것이 좋은 보고예요, 나쁜 보고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알겠습니다.」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야 희망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전부 점점 떨어져 나가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처음으로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발표했는데,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자기의 환경에 방문하는가 하는 거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심신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집이 있으면 집을 어떻게 해요? 판다면 무엇 때문에 팔아요?「헌금하기 위해서입니다.」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인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임자네를 투입하면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을 전부 부러워하지요? 거지 같은 선생이라구요. 돈은 한푼도 없다구요. 정말이라구요. 일본 멤버가 선생님 앞에서 약속했는데 약속을 이루지 않아서 계획이 전부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세계적인 계획이 말이에요. 종이에 사인한 것을 전부 이루지 못하고 있다구요.

그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선교지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일본에서 하는 것보다 몇십 배 고생하는 그 조건을 중심삼고 기간을 연장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