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은사집회 말씀 1995년 10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8 Search Speeches

축복은 사탄의 비밀을 ''어 박" 것

인류 역사, 지금까지 역사라는 것은 가인 아벨,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익 좌익의 역사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는 형제가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위해 싸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그 과정을 가려 오기 위해서, 인간들이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가운데서 되풀이하는 역사를 수백 번 수천 번하면서 그 가운데 많은 희생자를 내왔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부모님이 이 땅위에 와 가지고 장자권 복귀니 부모권 복귀니 왕권 복귀라는 역사의 모든 숨겨 있던 비밀을 전부 다 파내 가지고 엮어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 앞에 밝힌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만이 아는 이 사실을 인간이,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못 되고 거짓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의 자리를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 하나님과 사탄만이 아는 비밀을 인류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아담 해와가 무지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이것을 찾아서 밝혀 가지고 하나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축복입니다, 축복! 하나님의 비밀이 뭐냐 하면 타락원리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다 그것입니다. 몸에 사탄의 피가 주입됐다는 것입니다. 이걸 청산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세계는 하나님이 사랑과 관계를 못 맺었어요. 본래 축복이라는 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은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넘어가야 축복의 길이 열릴 것인데, 오늘날 어느 누구나 그런 길을 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모든 안팎을 가려야 되겠기 때문에, 그걸 가리는 게 간단하지 않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