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통일의 용사가 되자 1992년 1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3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한 -합당을 만"어야

선생님의 눈에는 뭐예요? 「남북통일!」 그다음엔 아시아 통일! 그다음엔? 「세계 통일!」 세계 통일을 한 다음에는 뭐예요? 「하늘땅 통일!」 하늘땅을 통일하면? 「하나님 해방!」 하늘땅을 통일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하기 전에는 천국에 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때까지는 죽어서라도 십자가를 지고 이렇게 선동해 가지고 갈 거라구요. 하나님이 밤이나 낮이나 졸지 않고 쉬지 않듯이, 나도 영계에 가서라도 쉬지 않고 지상을 메주덩이 밟듯 하면서라도 그 길을 위해서 몰아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살아생전에 그 길을 가라고 명령받은 사람하고 죽어서 명령받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에요? 「살아서 명령받은 사람입니다. 」 살아서 명령받은 사람이에요. 여기에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 그러니까 밉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웃으심)

여기에 형제당이 있습니다. 형제당은 형제니까 싸우는 거예요. 그러나 부모당은 평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 그것은 뭐냐 하면 부모당은 땅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국의 터전이 되고 반석이 되어서 하나님을 천년 만년 받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땅이 요동치는 날에는 다 나가 자빠진다구요.

이럴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남북이 통일되고 아시아가 통일되어야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잃어버렸던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구원섭리가 지상섭리로 완결을 볼 수 있다구요.

이런 모든 전부를 이번 33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래요. 일본·미국·한국, 해와 국가·천사장 국가·아담 국가에서 대회를 다 끝내고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렸던 기독교 문화권의 판도를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에서 살려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살려냄으로 말미암아 재림하신 참부모 가정의 완성을 보고, 예수가 죽었던 한을 풀어서 통일적인 신부당이 실패했던 것을 복귀된 기준에서 선포한 거라구요. 그리고 이제 고향에 돌아와서 나라를 다스리고 나라의 갈 길을 지시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세계평화통일당이라는 '집 당(堂)' 자의 당을 세운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여기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은 남북통일을 위한 연합당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당수(黨首)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만들어 줄 거라구요. 너희들이 다 해먹으라구! 통일교회에서 만들어 줄 테니,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이거예요.

여성들도 그래요. 지금까지 여성이 40년 동안 무슨 당 해 가지고 뼛골나게 이용만 당했지, 정식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여자가 있었어요?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이것을 각성해야 된다구요. 아무나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만들려는 당은 여성연합을 내세워서 여성을 먼저 세워 가지고 남자를 구하려고 하는 당입니다. 당을 만들어도 여자들에게 절반 이상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