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절대 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1995년 08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7 Search Speeches

미남 미녀의 결함

지금까지 거리에 바람을 피우면서 요사스럽게 걷는 이 간나들! 언제나 영원히 안 가요. 전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안고는 남자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미남자. '죽기 전에 어떻게 몇백 명, 몇천 명을 이 땅 위에 내 족속으로 남겨 놓고 갈 것인가?' 하는 망동적인 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래요. 에이즈에 걸린 여자들의 심정을 들으면 말이에요, '아! 오늘 점심을 내가 잘 얻어먹고, 저녁도 잘 얻어먹자.' 이래 가지고 뭐…. (녹음이 잠시 중단됨) 봄바람이 불어오는데 강남 갔던 제비가 와 가지고 지지배배 지저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 앞에서 '어디로 가세요? 뭘 하세요? 나는 이 동네에 사는데 가르쳐 줄 수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어디를 가려고 그러세요?'이렇게 10미터, 20미터 가면서 얘기하고 남자가 뭐라고 하면 '아! 그러세요?' 하면서 말이에요, 형제가 몇이냐고, 아버지 어머니는 어떠냐고 전부 물어 보고서는 '어쩌면 나와 같아요? 당신을 보니까 내 오빠 얼굴 같아요. 처음 만났지만 남이 아닌 것 같아요.' 하면서 손을 붙드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들 어떨 것 같아요? 가만있을 거예요, 뿌리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하루에 할 짓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자냐고 하면 '내가 잊을 수 없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어떤 곳이냐 하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를 찾아왔다가 며칠 동안 찾다 못 해 지쳐서 들어간 집이오. 그 집이 옆에 있는데 그냥 지나가면 좋겠소, 들러 가면 좋겠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들러야지요.' 한다 이거예요. 그게 호텔이에요.

그렇게 하면 유인당하겠어요, 안 당하겠어요? 여러분은 또 선생님 말 듣고 그런 놀음 하면 안 돼요. 이 타락한 간나들.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미인이 오빠같이 해 가지고 부둥켜안겨 오는데 발길로 찰 거예요? 끌려 들어가서 그 함정에 빠질 녀석들이 하루에도 수십 명이 됩니다. 하루에도 기록을 내 가지고 수십 명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지금 [워싱턴 타임스]에 '에이즈 격리!' 하고 있습니다. 문둥병보다도 몇백 배 무서운 병입니다. 부르주아 세계에서 돈과 인맥의 힘을 가지고 방어하겠다는 이놈들을 놓아둘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청산짓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미남 미인은 전부 다 에이즈 친족입니다. 그런 관계를 맺고 나서 나갈 때는 거울에다 말이에요, '당신은 나의 에이즈 세계에 입적한 몇 번입니다.' 적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래요? 여러분은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어요? 에이즈는 안 걸렸어요?「예.」에이즈 걸린 사람은 여기에 참석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 10년 후에 여러분의 며느리 사위들이 그런 패와 관계 안 맺을 수 있다고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지구상에 생존하는 여자 남자는 전부 다 사탄의 산 독사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자리에서 독을 뿜는 독사입니다. 잃는 날에는 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뱀으로 비유한 거예요, 뱀, 뱀.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생식기를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성난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손을 들이넣어요? 그 사랑의 생식기를 집어넣어요?

이것이 망상적인 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말입니다. 그 일을 해서 역사를 망치기 위해 사탄이 꿈틀거리고 밤낮없이 굴러다니는 것입니다. 거기에 동역했다는 수치로 하늘 앞에 자신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역사를 회개하고, 회개하고, 또 회개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파괴시키는 행동을 했다는 것을 바로 인식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