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8 Search Speeches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창- "어가 사'으로 봉사하라

이런 모든 역사적으로 막힌 담을 무엇으로 헐어야 되겠어요? 사랑의 끌과 사랑의 망치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이것으로 하게 되면 안 뚫어지는 구멍이 없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 그 천하의 만능이 여기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을 맞고 나면, 핍박을 받고 나면 그 손해배상 비율이 몇억 배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거 왜 안 하겠나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데 몇억 배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하나 핍박받아 가지고 이제 50억 인류가 전부 다 내 그물코에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왜 안 하겠나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을 반대하고 그러면 그 동네 전부 다 할아버지부터 뭐 손자까지 전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조상들까지도 걸고 나와 전부 다 머리 숙일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70대 이상을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랑스러운 일임을 알고, 지상세계의 짧은 생활 가운데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쉬지 말고, 쉬지 말고! 그렇잖아요? 세계 통일 방안을 끝날에 있어서 어떻게 개인에게 적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게 홈 처치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닦아 준 모든 하늘나라의 법도, 땅 위의 법도를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그 내용을 축소시킨 것이 360가정 홈 처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홈 처치는 종중 처치, 종중 처치는 민중 처치, 민중 처치는 국가 처치, 이렇게 해 가지고 대한민국 국교가 안 될 수 없는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박수) 또, 세계 인류의 통일 조직체, 아주 이 세계 각 나라의 국교가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내가 각 나라의 대통령을 만들어 세우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각국의 국교는 자연적으로 되지 않을 수 없지요. (웃음) 안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스페인계를 중심삼고 남북미를 전부 다 미국 연합 국가와 같이 연합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 기구를 만들고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감사해서 실질적인 연합 운동을 하기 위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순회 강연을 하게 하고, 안 들으면 내가 가서 설득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해야지요. 내가 언제 죽을지 알아요? 나 죽으면 남북미통일기구는 못 만들어요. 그 사람들이 이거 다 아는 거예요. 자기들 가지고 안 된다 이겁니다.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 아시아도 이제 일본 국회의원들과 한국 국회의원들과 중공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이 아시아경기대회를 잘 써먹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예요, 정부가 내 뜻을 먼저 알았으면 이번에 잘해서 중공과 일본과 이 한국을 완전히 묶을 수 있는데 좋은 발판을 다 놓쳐 버리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나는 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외곽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어차피 만나기 마련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이 이렇게 세계적인 모든 울타리를 다 쳐 놓았으니 담을 다 쳐 놓고 집을 지을 수 있는 지대와 콘크리트로 다 기초를 해 놓았으니 기둥만 세우게 되면 집이 되게 돼 있다구요. 그것도 못 하겠어요? 못하겠으면 죽으라구요. 벼락을 맞아 죽어요. 그따위 것에는 동정하는 패가 없다는 거예요. 하늘도 동정 안 한다구요. 진인사(盡人事) 후(後)에 대천명(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바라야지, 공짜로 먹겠다면 죽어요. 공짜 바라는 사람은 죽어요. 안 죽으면 내가 죽여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선생님은 이제 언제 떠날지 몰라요. 내일 떠날지도 모르고, 언제 떠날지 몰라요. 그래서 당부하는 거예요. 다음 주일날 있을지 안 있을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오늘 저녁이라도 상부의 명령이 있으면 사라지는 거지요. 안 그래요? 행차 명령이 내리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확실히 말을 해 놓는 것이니까 대한민국에서 여러분이 쉬지 말고 이 3년 동안 전부 다 저 밑창에 들어가 나라가 못 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소화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기를 재차 결심한 사람은 손들어 봐요. 매번 결심만 하고 하지도 못하니 이거 재미가 없다구요. 이번만은 틀림없이 할 거예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