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소유권 회복 1988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3 Search Speeches

지옥은 원리 원칙의 공식- 맞지 않" 불합격'이 가" 곳

그러면 집에서 싸우고 `아이야, 앙―' 하며 울고불고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를 방망이로 들이치는 거와 같아요. 그렇게 자꾸 싸우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오래 살겠나요, 빨리 죽겠나요? 「빨리 죽습니다」 불행하겠나요, 행복하겠나요? 「불행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 하나를 생각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가 불행해지고 전체 우리 집안이 불행해진다 이겁니다. 그런 사실을 이제 알았다구요.

동생 하나가 잘못되게 되면 전형제들이 붙들어 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가정이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후대의 우리 하나님이오' 이런다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그렇게 사랑으로써 어머니와 같이 사랑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위해 주는 그런 사랑이 되게 되면 그 가정은 하나님이 같이하고 그 아들딸은 미래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세상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뭐 가진 것 있으면 빼앗아 가려고 그러지요? 그래야 되겠나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할수록 더 자꾸 쌓아 놓아야 되겠나요? 여러분들 시집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갖다 쌓아 둬 가지고 딴 동생들 나눠 줄 수 있게, 어머니 아버지 대신자가 되겠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쌓아 두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 앞에 쌓아 둬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나눠 주면 좋겠다고 그럴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어머니 아버지의 복을 받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은 지금 사는 가정에서 살고 싶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그런 가정에서 살고 싶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가정에서…」 그래, 여러분들 가정은 안 그래요? 「예」 그렇게 하면 전부 다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이 뭐냐? 원리원칙에, 공식에 맞지 않는 불합격품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해와가 남편을 하나님같이 생각할 때 하나님이 `아이 싫어!' 그러고, 또 하나님을 남편같이 생각할 때 남편이 `아이 싫어!' 그러겠어요?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안 그럽니다」 아담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대번에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게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또 아담이 해와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도 좋아하고 하나님은 자기보다도 해와를 더 사랑해도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담 해와와 같은 여러분들은 어때요? 하나님을 자기 남편보다도 아내보다도 더 사랑할 때 불평하는 남자 여자가 되지 않았어요? (웃음) 지금 세상 사람들은 어때요? `하나님 집어치우고 날 더 사랑해라' 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그러면 이런 말은 어때요? 여자가 남자한테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줄 압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걸 좋아하는 줄 알기 때문에 나 오늘부터 하나님한테 가서 일생 동안 살고 당신한테 돌아오지 않겠소' 하면 어때요? 「안 됩니다」 (웃음) 그런다면 `예스' 해야 되겠나요, `노' 해야 되겠나요? 「`노'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나라를 위하는데 자기 상대는 하나님 데리고 동네에 가서 고기잡이나 하고 뭐 고구마나 캐 먹고 이런 놀음 한다면 가서 빼앗아 와도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하는 일 이상의 일을 하게 될 때는 빼앗아 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하고 살다가 하나님하고 사는 거 다 끝나 가지고 다 이루었으면 사람하고 살라고 보낼 때는 어디 보내나요? 자기 남편한테 보내겠나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보내겠나요? 「에이멘(Amen;아멘)」 (웃음) 뭐야? 아담이예요, 아멘이예요? 「에이맨」 에이멘은 넘버 원(number one)이예요. 아담은 첫번 조상입니다. 넘버 원 맨이예요. (웃음)

하나님이 여러분들 색시 남편을 잡아다 쓰더라도 절대 여러분들 나쁘게 하려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10년 후, 20년 후에 여러분들에게 몇백 배 몇천 배 복을 주기 위해서 그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면 내가 그 아내와 남편 대해서 종이 되어서 심부름이라도 해서 빨리 이루게 하겠다' 그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