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어머니의 갈 길

그다음엔 세 천사장…. 여기서부터 역사가 그릇됐기 때문에 두 종류가 벌어져요. 사탄편적 개인인 사탄편적 아담형, 사탄편적 해와형. 이 역사는 언제든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가운데 요사스런 여자를 뭐라고 그러나요? 「요물이라고 합니다」요물 여자. 여자 앞에 요사스런 남자, 요물 남자. (웃음) 역사가 그렇다구요.

그렇게 지독해서 사탄세계에서도 누구든 침 뱉을 수 있는─요물은 다 싫어하거든요─역사로부터 여자가 구원되는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 과정을 소화하는 여성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요물, 악마의 남편의 모든 수난길을 참고 나가 그것이 역사의 제물과 같이 제단에 남아진 그 터전을 이어받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종의 여편네, 양자의 여편네, 서자의 여편네, 이래서 본연의 아들의 여편네로 찾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는 이러한 역사적인 곡절, 악마의 음란의 신을 유치한 죄가 세계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여자는 수난길을 모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열두 시가 지나고 여명이 되게 될 때 주님이 이 땅에 찾아와 가지고 그 모든 여성의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는…. 사탄세계에서 볼 때는 제일 악당이예요. 망치려고 하는데 망쳐지지 않거든요. 하늘편에서 보면, 악당의 반대가 뭔가요? 선당인가요? 「예」 극당 ! 이러한 여성을….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고 신부가 되겠다고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고 별의별 곡절을 거친 그것을 한 단계 올린 것을 또 이어받고 이어받아 세계적으로 전부 다 이렇게 해서….

이래 가지고 여자 해방운동이 1917년부터, 1차대전 이후부터 70년 여자 역사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미국이 운세를 타고…. 미국의 여자들은 전부 다 그 집안의 왕후와 같아요. 여자들이 남자를 지배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세계적 판도, 기독교문화권 국가에 오시는 주님 앞에 여자들은 신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신부들이 전부 다 해방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기 때문에 자기 남편의 말을 안 듣고 여자들이 두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가 두 남자를 대했거든요.

이러면서 여자들은 결혼을 무기로 해 가지고 전부 다 남자들의 재산권리 탈취 행동을 하는 것이, 에덴에 있어서의 해와가 한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재산·나라·하나님까지 전부 다 남성을 대해서 전부를 멸망시켰던 그런 놀음을 하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미국에 있어서 환락가는 물론이고, 허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삼고 전부 여자들이 결혼을 했다가는 이혼을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자꾸 결혼하는 것은 결혼을 무기로 해서 돈 뺏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는 안 돼요.

왜 그러느냐? 악마의 대장간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본성의 이상의 남편을 중심삼고 자기 남편 이상 순결한 남편을 찾아 헤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물질을 중심삼고,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엮어나오는 사랑의 기원은 멸망의 소굴과 직결되는 거예요. 악마의 소굴, 지옥과 직결되는 이런 판국을 만든 것이 기독교문화권 내에 벌어졌다는 거예요. 사탄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선생님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들어 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개인적으로 요게 남아 가지고 진짜 요런 패들은 전부 다…. 집안에도 형제끼리 싸우지마는 그것에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구별해 가지고 이것을 엇갈리면서 이것을 청산해 가지고, 가정이 이리 따라와 가지고 이것이 또 엇갈리면서 이렇게 되면 여기서…. 사탄편은 참이 오기 전에 거짓을 먼저 이루기 때문에 사탄편의 가정을 이끌어서 종족적 가정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과 같이 만들어 놓은 여기에 종족권을 중심삼고 나오게 되면 반드시 나오지 못하게 때리는 거예요. 이 싸움 하는 거예요. 때려 가지고 못나오게 되면 여기에서 매를 맞으면서, 맞고 빼앗아 나가는 거예요. 강제로 굴복시키면 안 돼요.

이래 가지고 장자권을…. 장자가 먼저 났으니 차자가 장자권을 찾기전에는 어머니가 맏아들을 낳았다는 기쁨의 천국에 연결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나쁜 형님된 사탄 수하에 있는 것이 좋은 하늘편에 서 있는 동생과 같은 걸 죽이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든 주권자들이 전부 종교 지도자의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거예요. 이 싸움에서 죽으면서 참고, 제물 되면서 참고, 이래 가지고 사랑에 감화 감동되어 가지고 그 나라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내가 동생의 지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만국의 왕권을 다시 전부 다 동생에게 바치겠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새로운 기독교문화권이 확장되어 가지고 세계로 뻗어 오기 때문에 최후에는 이와 같은 싸움 기준이 벌어져야 된다 그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건 공산세계가 아닙니다. 사탄세계, 하늘세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랬으면 이와 같이 뿌렸으니 사탄이 이러한 주인이 되어 가지고 뿌려진 이 세상을 갈라 가지고 무엇을 찾아가느냐 하면 어머니하고 해와입니다, 해와가 타락했으니까. 해와는 두 아들딸을 낳았어요. 사탄편적 장자를 낳고, 물론 차자도 사탄편이지만, 그래도 두번째 사랑은 아담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본성에 가깝기 때문에 이것을 둘이 나눠 가지고…. 고장난 것을 빼 가지고 본성의 기준을 찾아가는 데는 사탄이 먼저니 하나님편은 형님으로 나올 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장자권을 빼앗았기 때문에 이것은 장자권 개인, 장자권 가정, 장자권 종족, 장자권 민족, 장자권 국가, 장자권 세계, 장자권 지옥까지 연결됩니다. 이것은 언제나 하늘을 친 패들이예요. 그래서 지옥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이와 같이 벼와 돌피, 조와 가라지가 한 밭에 심어졌으면, 성경에도 끝날에 가라지와 돌피를 둬두는 것은 그 곡식이 상할까봐, 조나 벼가 상할까봐 가을까지 기다렸다가 돌피는 돌피대로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한데 묶어서 꺼지지 않는 아궁이에 불사르겠다고 했지요? 그러니, 열매 맺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어머니의 갈 길은 뭐냐? 어머니가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아들딸을 다시, 차자권에 남길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어머니는 어머니이기는 해요. 그러나 그 어머니는 차자권에…. 앞으로 찾아올 엄마는 차자권이 아니에요. 장자와 더불어 차자를 하나님 품에 돌릴 수 있는, 장자와 차자를 품어 가지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일가족 기반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역사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는, 이와 같이 세계적으로 심어진 것이 열매로서 두 편에 맺어져 같은 입장에서 싸워 가지고…. 이것이 가을 절기에 있어서 심판해 가지고 곡식만 추수하는 것입니다.

추수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나라, 가인 나라, 아벨 나라, 이것이 하나된 세계적인 나라로서 수확이 되어야 돼요. 나라로서 수확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의 뜻이 어떻게 이뤄질 것을 먼저 알고 악마는 대신 그와 같은 걸 먼저 이뤄 가지고 '너 나타나면 때려 부순다' 하고 이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보게 되면 누구던가요? 연합국에는 뭐예요? 영국·미국·불란서, 그다음엔 추축국은 어딘가요? 일본·독일·이탈리아예요. 이게 왜 세 나라가 이렇게 됐느냐? 요렇게 심은 것이 땅 위에 나타나면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대 청산한…. 성경에 말하는 아마겟돈 전쟁이 이거예요. 다시 아마겟돈 전쟁이 있다면 인류가 멸망돼요. 오늘날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종교문화권이 세계가 하나로 통일할 때는 2차대전 후 1945년 이때밖에 없어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