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38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사명

영국은 여자 나라입니다. 섬나라예요. 영국이 낳은 것이 미국입니다. 이것이 아벨이예요. 그다음 불란서는 영국의 원수였습니다. 역사를 보면 두 나라가 서로 싸우지 않았어요? 왔다갔다해요. 불란서를 믿을 수 없어요. 하나의 어머니 앞에 두 아들이 태어났어요. 하늘이 필요로 하는 아들과 사탄이 필요로 하는 아들, 두 아들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3차대전 때에 영국을 중심삼고 비로소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된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탄 편은? 추축국(極軸國)이지요? 일본도 섬나라입니다. 일본은 영국의 문화를 그냥 그대로 들여왔어요. 이들은 차가 좌측통행이지요? 그것은 벌써 악마가 알아요. 악마는 언제나 하나님이 이루려는 뜻의 내용을 흉내내 가지고 가는 길을 막기 위해 준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권으로 섭리가 돌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부터 120년 전, 1868년을 중심삼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때까지 120년 간을…. 이것이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 3대 120년 기간에 맞먹는 명치, 대정, 소화 120년이예요. 소화 천황이 언제 죽었어요? 1988년이 끝나면서 죽었지요? 완전히 120년입니다. 120년간까지 준비를 해 가지고…. 120년이 끝나면 자기 때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한국을 붙들지 않으면 태평양에 빠져 죽든가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종살이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일본이 저렇게 돈을 모으게 된 것은 뭐냐 하면, 영국이 잘못해서 그 사명을 일본이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두 아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찾아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아담을 찾기 위해서예요. 아담을 찾아야 돼요. 아담 나라와 하나돼야 돼요. 아담 나라와 하나돼 가지고는 뭘해야 될 것이냐? 아담의 생명의 씨를, 참부모로부터 영원한 생명의 씨를 받아야 합니다. 그 영원한 생명의 씨라는 것은 재림주 외에는 없기 때문에 주님 오는 나라를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40년 동안 재림주가 오는 나라를 미리 방어하기 위해서, 40년간 점령하여 4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준비를 백방으로 막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감옥살이까지 한 거지요. 그게 순리적이예요.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가 하나돼 가지고 한국의 통일교회를 맞아들였다면, 미국이 이걸 전부 다 맞아들였다면 내가 왜 고생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통일교회의 원리니 사상이니 전부 다 20세 때에 만들어 놓았어요. 아시겠어요? 그걸 세상에 누가 알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직계 계층의 아들로서 하늘의 생명의 씨를 받은, 비로소 본연적 아버지의 기준이 한국에 나타났기 때문에 어머니가 와 가지고 이걸 전부 접붙여야 돼요. 그러니 접붙여야 돼요. 이거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접붙여야 돼요. 그래서 남편을 모셔 가지고, 아담의 자리에서 전부 다 새로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다 돌려 보내야 돼요.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이 여기에 돌아왔으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도 보내야 돼요. 거기에 속한 모든 만물이 하나님에게 돌아왔으니 이걸 바쳐야 돼요. 바쳐 가지고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인간세계에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든가 사회주의라는 것은 국가가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오늘날 대한민국도 돈이 있지만 국가가 마음대로 하지요? 내가 땅을 많이 샀다고 해서 무엇을 했다구요? 땅을 많이 사서 부동산 뭐뭐 부정축재한다구요? 아니야! 내가 땅 산 것은 120층짜리 세계선교본부를 지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설계를 해 놓았는데 이 녀석들이 얼마나 속여먹었어? 몇 번이나 설계를 고치라고 해 가지고 수십억 들여서 고쳤는데, 아직까지 허가가 안 나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 아니예요? 그 돈 부쳐 온 것으로 뭘할 거예요? 은행에 넣어 뒀으면 좋았을 텐데. 그랬으면 돈이 얼마나 불었을까요? 그런데도 땅 사 가지고….

앞으로 볼 때 땅이 안전하거든. 은행은 정권이 바뀌고 화폐개혁 하게 되면 일시에 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구요. 땅을 사 놓아 가지고 교회를 짓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땅이 많다고 해 가지고 요사스럽게 다 빼앗아 가고 있다구요. 그렇게 해 봐라 이거예요. 나 그렇다고 팔거나 돈 남기겠다고 안 해요. 어디 그 돈을 갖다가 너희들 마음대로 써 봐라 이거야. 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지금까지 사기만 했지, 판 것은 하나도 없거든!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