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아담종족의 전통적 기지 1983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6 Search Speeches

원수의 나라" 본-의 사'으로써만 소"할 수 있어

자, 그러니까 심어진 대로 거두어서 사탄 것을 청산하자 이거예요. 완전히 청산해서…. 전부 다 이 문을 열어서,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이 네 나라가 전통국가가 돼 가지고…. 이 원수들 가운데 원수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면 그다음에는 이것을 점령할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점령할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그런 전통을 세운 나라가 없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예」

여자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은 한국 책임자들 왜 데리고 와서 야단이야? 일본 사람은 왜 데려왔어?' 했다구요. 그 이유를 지금까지 몰랐지요? 그건 뭐예요? 원리적으로 볼 때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천사장으로서 창고지기예요, 창고지기. 그러니까 자기 마음대로 자기들이 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뜻을 위해서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한국을 버리지 않아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미국 여기에 와서, 이 미국이 오지 않으니까 내가 와서 교육해 가지고 데리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브리지(bridge;다리)를 만들러 왔다구요. 미국이 한국에 오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다리를 만들러, 기반을 만들기 위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가 안 되면 망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원수의 나라에 전통을 세워야 할 우리들의 책임이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알았어요? 그러니 사랑으로써, 오리지날 러브(original love;본연의 사랑)로써 소화해야 돼요. 오직 본연의 사랑으로써만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내가 망할 수 있는 원수의 나라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살려주려고 내 있는 정성과 내 전부를 바쳐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도 원수의 나라지만 말이예요, 일본이 미래에 갈 길이 없다는 걸 내가 알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알겠어요? 「예」 확실히? 「예」

여러분들 전부 다 한 집에서 일본 사람, 독일 사람, 한국 사람과 같이 살아야 돼요. 아시아의 한국과 일본 두 나라와 서구의 미국과 독일 두 나라가…. 이 민족들은 특수한 민족들이예요, 전부 다. 그걸 알아야 돼요. 특수한 민족들이예요. 제일 까다로운 백성들이다 이거예요.

여기서 시멘트 노릇할 사람은 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밖에 없다구요. 어머니 사랑으로 시멘트 놀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콘크리트. 미국은 너무나 자유롭고, 독일은 너무나 교만하다구요. 한국은 너무나 이게 도깨비같이 넘나들기를 잘한다구요, 이랬다 저랬다. (웃으심) 그러니까 일본이 다 필요한 거예요. 한국에도 일본이 필요하고, 미국에도 일본이 필요하고, 독일에도 일본이 필요한 거예요. 왜?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웃음) 딱 맞는다구요. 그래서 일본을 본받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동원되어야 돼요. 제일 격전지에 보낼 것이라구요. 어때요? 「좋아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빠르고 하니까 망탄(妄誕) 같지만 녹음한 것 전부 다 기록해서 다시 한 번 써 보라구요, 선생님이 엉터리로 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