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참부모와 참된 성 1998년 08월 16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주인은 전체를 책임져야

통일교회의 주인은 누구냐? 보다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통일교회 주인 되는 것은 중심존재를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어려운 것이 있으면 도망가는 것 아니라구요. 내가 미국에 있어서 전부 다 법정투쟁에 있어서 기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즉각적으로 독일에서 한국을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갔다구요. 그게 유명한 일화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한번 기소 당하면 도망가기 바쁜데 레버런 문은 절대 미국으로 안 들어온다고 변호사 16명이 결의했는데 '왔다!' 해서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큰일났구나. 안 와야 할 텐데 왔다.' 그랬다구요. 결국은 미국이 당했다구요. 왜? 중심존재는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됩니다. 그러면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책임졌어요?

물은 언제나 어디에 있든 수평입니다. 물이 기울어지질 않아요. 수평을 유지하는 거예요. 자기가 전부 다 하늘대표 중심존재면 수평세계의 물 앞에 수직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환경적으로 이용해 먹으면 천리를 파괴시키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내가 수평을 맞추어서 90각도를 이루어야 돼요. 물이 한 것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먹고사는 사람은 병이 안 나요. 선생님이 이북서 감옥에서 나와 한번 누워 봤지, 일생동안 앓아 누워 본 적이 없어요. 원칙을 따라 살려니까 건강하다고 하는 거예요. 물론 정신적인 자기 취향대로 다른 면은 있지만 말이에요. 각도가 틀리면 천지 운세가 거꾸로 치기 때문에 내가 치고 나가는 거예요. 맞춰 살다 보니―세상에 자기 마음에 맞는 사람 찾지요? 마음 맞는 사람이 어디 있나? 맞춰 사는 거예요. 위해 사는 거라구요. 맞춰 살아야 돼요. 천지 이치는 잘 맞추는 사람은 그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잘 맞추고 횡적으로 잘 맞추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기 [워싱턴 타임스] 간부들, [워싱턴 포스트]가 월급 백 배 더 주면 갈래요, 안 갈래요?「노(No)!」(박수) 그러니까 그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거예요. '참 어떻게 저럴까? 돈 때문에 세상에 죽고 사는데 저 녀석은 돈을 몰라.' 그래요. 그래, 조셉 같은 사람은 자기 출세를 위해서 말이에요, 그 간나가 잘못 써 왔어요. 여러분, 조셉 데려다 또다시 쓰면 좋겠나, 그냥 놔두면 좋겠나? 난 몰라요. 로버트 머튼! 누가 여기 편집부국장이 정식으로 될 거라고 얼마나 말했어요? 이게 어디 형제끼리 싸움질이야. 나라를 위해서 해야지 자기 회사를 위해서 싸움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훈련장입니다. 회사에서 훈련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인데 '나'라는 사람이 자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가정이 파탄되고 복잡해지는 거예요. 점잖고 다 그래야 할 텐데 후려갈기고 싸움이나 해서 되겠냐구요. 들이 패고 싶은 생각들 해 봤어요?「예….」이 녀석아!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전체를 위해서는 컴백을 하면 안 돼요. 전체를 생각하면 싸울 수가 없다구요. 그 사람은 개인을 위해 싸우려고 하지만 전체 입장에서는 심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