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자랑스런 가정 1968년 03월 03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12 Search Sp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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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러분들이 전도 안 하니까 영통인들이 전도하는 거예요. 그거 됐나요? 됐나? 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됐습니다」 기분 나쁘잖아요? 기분 나쁘잖아요? 거 세계적인 영통인들이 전부 다….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은 국제예언자협회를 만들려고 해요. 만들어 가지고 월간잡지 만들어서 `존슨 대통령은 뭘 해먹다 뭘 해먹다 죽는다. 누구누구는 뭘 해먹다 뭘 해먹다 죽는다, 또 누구는 뭘 해먹다 죽는다' 하고…. (웃음) 예언을 공고하는 거예요. 그것이 80퍼센트만 들어맞으면 세계 이목은 불이 붙어서 전부 다 방향을 바꾸는 거예요. 그런 걸 하려고 그럽니다.

한국에도 지금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한 2만 5천 명 되거든요. 요 한 사람이 한 백 명씩만 전부 다 끼고…. 그것만 동원해도 2백 5십만이 동원되는 거예요. 숫자가 필요할 때가 많더라 이거예요. 요거 지금 최고 핵심 간부는 이미 결정돼 있어요. 이걸 내가 모아 가지고 규합해 가지고 이걸 추진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들이 춤추고 나오면 수많은 그 패들이 많이 달려 나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우리는 얼마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국제승공연합, 그다음에는 종교 무엇 무엇, 앞으로 전부 다 국제적인 이름 안 가지고는 통일교회 간판이 붙지 않아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그런 큰 준비를 하려면 여기에 비용도 많이 들어갈 것이라구요.

그러니 거기에 참고 인내하는 그런 시간도 길다는 걸 알고, 지나가는 길거리의 노랫가락에 춤추는 그런 아낙네가 되지 말라 이거예요. 왕궁에서 울려 나오는 풍악소리에 맞춰서 춤추는 건 괜찮지만 말이예요. 알겠어요? 싸구려가 되지 말자 이거예요. 끈기 있게 참자 이거예요. 끈질기게 극복해 가지고, 큰 목적 다 성취해 가지고 큰 웃음으로 웃되 한 번 웃고 말겠다 이거예요. 크게 놀되 하루 놀고 말겠다 이거예요. 이런 배포를 가지고 참고 극복하면서 우리의 소기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총진군할 것을 각오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요? 「예」 알겠어요? 「예」 그래, 그렇게 알고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어디. 쌍것들아! 내려! 말하고 나서도 내가 기분 나빠.

그래, 너희들 여기 신랑이 있으니까 기분 좋은가? 너희들 색시가 있으니까 기분 좋은가? 「예」 이 자식들아, 선생님이 기분 나쁘다는데 `예'해, 이 자식들아? (웃음) 언제나 반대 아니야? 기분 좋아? 「예」 나는 기분 나쁜데. 그래, 난 기분 나빠도 너희들 기분 좋으면 됐지, 그런 주의야? 「아닙니다」 여러분들 기분 좋으면 내가 따라서 기분 좋아야 할 텐데 기분 나빠요, 지금. 그러니 기분 좋게 해줘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 잘 들어야 기분 좋을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이제부터는 `예, 하겠습니다' 했으니 해보라구요. 정말이예요, 이게 농이 아니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