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1997년 04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3 Search Speeches

만민을 축복할 수 있" 공개적인 축복의 시대

선생님을 영·미·불이 모셨다면, 연합군이 선생님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면 그때 헌법을 만들었어요. 뭐 3년도 안 가지요. 우리 말씀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무기 중에 이렇게 무서운 무기가 어디 있어요? 뭐 난다긴다한 사람도 일주일, 2박3일 미국에서 반대하던 목사들도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정상급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돌아갑니다.

그런 무서운 힘을 가진 진리의 무기가 오늘날 사탄의 계략에 의해서 묻혀 버렸다는 사실, 비로소 묻혔던 것이 선생님 자신이 사망의 울타리를 뚫고 올라가서 해방권을 갖춰 가지고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이켜 놓은 것이 2차대전 직후 기독교 8억 인간을 축복할 수 있는 세계적 판도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이 고개를 넘어 만민을 축복할 수 있는 공개적인 축복 시대가 왔어요. 36만쌍, 360만쌍, 세계적입니다.

수많은 국가를 넘어가서 수많은 전통문화, 수많은 종교가 문을 열고 환영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아담가정에서 일방적으로 세계 끝까지 통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일족을 중심삼고 종친회까지 하게 되면 전부 고속도로가 벌어집니다. 그러면 종친들 중심삼고 조상들 중심삼고 주류와 같이, 선생님이 강으로 말하면 주류가 되어 대해, 바다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면 4500마일 태평양으로부터 돎으로 말미암아 5대양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상의 담수와 염수 중심삼고 이것은 일대 혁명적입니다. 물은 물인데 소금이 있어요. 소금은 방부제입니다. 썩지 않아요. 영계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썩지 않아요. 썩어진 물을 소화시킬 수 있는 물은 자체는 썩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딱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가정이 축복받을 수 있는 아담시대, 공포의 시대권을 넘어섰어요. 그걸 파괴하고 방어할 수 있는, 결과적으로는 사탄을 중심삼고 장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해서 가정이 떨어져 나갔지만 선생님 중심삼고 완성출발기준이기 때문에, 사탄의 간섭권을 벗어났으므로 선생님을 죽이지 못합니다. 생명을 농락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때는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머무른 것입니다. 이제 세계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이 기반 닦을 때까지 외교도 안 하고 정부 요원들 한 사람도 만나지 않았어요. 세계적인 무대에 나가서 본격적인 사교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포위작전을 했습니다. 33인에 대해 알겠어요? 세례 요한 가정인 동시에 가정을 대표하고, 만왕의 왕으로 오시니까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만국의 왕자로 오시는―그 왕은 왕이지요―분을 모든 왕권나라들이 모셔 가지고 나는 그 자리부터 왕권 준비를 해서 예수가 세 가정 편성하는데 지장이 없게끔 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모든 가정을 버리고 나오는 것이지요? 가정을 버리고 나와 옛 사람들을 새로이 축복해서 여자들 중심삼고 축복해야 됩니다.

그래, 33인하고 그 다음에는 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합니다. 6대부처에 일시에 초국가적인 행정부처 계승, 하늘나라를 계승할 수 있는 부처장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780명입니다. 한 곳에 130명씩 계산해 봐요. 왜 130명이냐 이겁니다. 120명씩 하면 120명이거든요. 120명을 예수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가정 노아 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노아의 여덟식구, 아담가정이 몇 식구예요? 여덟식구지요? 그래 우리 가정연합기를 보게 되면 몇 사람이에요. 여섯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누구냐 하면 예수 가정, 그리고 하늘나라의 가정, 4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4수지요? 그래서 10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 가정이 울타리가 되어서 120가정의 10수, 열 사람 보태서 하늘나라, 여섯 가정의 세 아들딸로부터 부모에서부터 하늘나라의 부모 중심삼고 10수를 합했기 때문에 130수예요. 그러면 하늘과 땅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축복했어요. 그 수를 맞춘 것입니다. 그것이 6배를 하게 되면 780명입니다.

그래서 780명은 뭐냐? 33인이 축복 받아서 그 여자들 중심삼고 뭘 하느냐 하면 여성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교육해서 여성연합 만들고 그 아들딸 잡아다가 장자는 청년연합, 차자는 학생연합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가정에서 하나의 기본단위입니다. 그것을 하고 이들이 가인적 세계에 축복 받은 이치를 따라서 축복 받아야 됩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이들이 울타리 돼 가지고, 나라 대표해 울타리가 되어, 나라 대표를 울타리 삼아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은 반드시 국가적 영역에 태풍같이 다 포괄하고 넘어서는 것입니다.

행정부처를 보면 대통령 중심삼고 대통령으로부터 120명 직할이 되어 120번까지 사람을 어떻게든 끌어넣는 것입니다. 국회면 국회에 있어서 상하원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제일 번호를 순차적으로 세워놓고 120명을 끌어넣는 것입니다. 초당적인 입장에서 120명 끌어넣어요. 곽정환이 알겠어? 이제 그거 해야 된다구. 저 누군가? 세 당 중심삼고 열한 사람을 빼내라는 거야, 싫다는 것은 치워 버려요. 열한 사람 시켜서 교육을 하면 초당이 벌어져요. 초당 중심삼고 국회에 들어가서, 초당적이라도 33명 국회의원이 됐다 하면 나라를 완전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20명만 되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 중심삼고 국가대표의 책임자를 중심자를 세워 가지고 축복한 것 중심삼고 120명 장들 중심삼고 달려 붙으면 대통령도 요리할 수 있고 국회의원 상원이든 누구든 요리할 수 있다구요. 대표를 빼냈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