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 1984년 03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8 Search Speeches

선악의 투쟁사의 발판이 되겠다" 인생관을 갖고 살라

그러면 제일 무서운 전쟁이 무슨 전쟁이라구? 「우리 내부의 전쟁요」 그런 걸 해결하려면 참아야 돼요. 선생님은 뭐 지상에 천국이 안 되고 천상에 되더라도 상관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루어야 돼요. 자, 그래서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를 알겠어요? 확실히 알았다구요. 말뚝을 딱 박아 가지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찾아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관점에서 닥터 더스트를 척 보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쳐 보고, 가정적으로 쳐 보고, 역사적으로 쳐 보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저 사람과 싸우지 않아요. 저 사람이 '와!' 하면 나는 씩씩 웃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멋진 데가 있다구요. (웃음) 그런 것이 서양에는 없는 거예요. 동양에는 그런 묘미가 있다구요. 선생님 앞에 나타나면 전부가 어렵다는 거예요. 왜 후퇴했을까 그걸 모르거든요. 당장에 목도 자를 수 있고, 당장에 미국식으로 할 수도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싹 돌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런 내가 멋진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런 것이 이런 원칙에서 다 나와요. 그래 얼마나 여유만만하고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많이 하느냐? 자, 그런 것을 알았다구요, 이제? 「예」

투쟁사의 발판이 어떤 거냐 하면 '나'예요, 나. 그래, 물어 보자구요. 패자가 될 거예요, 승자가 될 거예요? 「승자요」 누구 때문에? 「하나님」 누구 때문에? 「하나님. 참부모님」 전체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전체의 센터기 때문에, 센터니까…. 그런 표적을 향해서 이제부터 새로이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새로이 전부가 이런 걸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만 미인하고 한자리에 벌거벗고 있더라도 '저거 잡아먹겠다' 하는 생각 못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여자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빚 지우겠느냐?'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녀를 찬양하고 그녀를 위해서 생각하는 게 얼마나 고귀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자라 미국의 여자들이 선생님 보고 울고불고하더라도 나는 아무것도 생각 안 한다구요. 내가 내게 키스하는 것을 허락지 않은 거예요. 허락하면 전부가 선생님에게 키스하려고 할 거라.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고, 형님 누나 남편 아내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그런 일하겠다는 마음은 하나님이 같이하는 마음이다 하는 것을 느껴야 돼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그렇지' 이래야지요.

자, 얼마나 고귀한 인생관입니까? 이런 고귀한 인생관이라는 걸 알고 힘차게 해라! 심각하게 해라! 하다가 '아이구, 이거 어떻게 통일교회를 믿나?' 하지 말고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으음, 으음―. (웃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