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3 Search Speeches

공산당 이상 정성"- 가나안을 복귀해야

협회장! 이제부터 실천해야 돼. 알겠어, 협회장? 「예」 전부 다 앞으로 무슨 뭐 부장이고 장들 배치하기 전에는 말이예요, 전부 다 쫓아 보내. 쫓아 보내라구. 「예」 거 없으면 우리 전도하면 될 거 아니야? 일본도 전부 4천명 쭉 다 빼 왔어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너희들끼리 다시 메우라고 했어요.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다 쫓아내는 거예요.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이동입니다. 집이 있으면 여기 서울에 있는 것은 나한테 맡겨요. 거 일본 식구들 집들 없잖아요?

정말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이 다음에 나보고 불평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 때 말 안 듣는 녀석은 앞으로 후손까지도 축복 대상에서 뺄지도 몰라요, 안 돌아간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아들딸 전부 다 축복 장소에 내 앞에 못 나타나요. 협회장 알겠어? 「예」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 내일이 정월 초하루인가?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전에 통고해야 된다구요. 그 종족적 메시아를 내가 요전에 선포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돌아오느니만큼 여러분도 깨끗이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 나도 지금 고향 가고 싶은데 말이예요, 여기 서울에 있고 싶지 않아요. 고향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이렇게 외국의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향 가 가지고 전부 다 환고향하게 될 때는, 그 여파가 북괴를 능가하게 될 때는 선생님의 고향은 자연히 올라오는 거예요. 싸움하지 않고 그냥 통한다 이거예요. 물이, 조수가 그 선생님 고향과 메워 버리고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 도당 이상의 정성을 들여 심정적인 고향, 가나안 땅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가의 사명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은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향에 돌아간 다음에는 부처끼리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굶으면서도 싸워선 안 되고, 욕을 먹으면서도 싸워선 안 되고, 울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울어서는 안 돼요. 그 일족을 위해서 울어야 돼요. 우리 고향의 부모들이,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모시고 눈물을 흘리지 못하고 이 땅을 갈지 못한 것을 내가 환고향해서 하겠다고 해야 돼요. 땅을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어버이 주인이 왔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그 향리를 보호할 수 있는, 또 선생님 대신 향토를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한국 강토에는 천국이 찾아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요전에 그거 다 21개 국의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그러니 이제부터는 말뿐이 아니라 실천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놀음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다시 한 번 돌아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거 내리고, 안 돌아가겠다는 사람은? 있을 수 있나요? 그런 놈은 팔을 쳐 버려야지요. 나도 고향 가면 참 얼마나…. 이거 삼팔선이 열리면 내가 먼저 갈 텐데. 그렇잖아도 언제 내가 중공을 통해서라도 고향을 한번 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소련을 통해 케이 지 비(KGB)를 앞장세우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환고향해서 종족적인 메시아 되는 데 핍박이 없는 자리에 있어서 이건 쓱쓱하고 말씀만 하면 다 수습되게 돼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