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제16회 자녀의 날 말씀 1975년 11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6 Search Speeches

공적인 내가 되어야 공적인 날을 축하할 수 있어

그만하지, 이제. 「안 됩니다」 아침 먹어야지, 아침. 「안 먹어도 됩니다」 (웃음) 그러니까 미쳤다는 거예요, 이게. (웃음)

자, 이 반대의 것은 지옥입니다.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한다구요. 그런 사람은 망하라고 빌지 않아도 망한다구요. 자, 보라구요.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음! 누가 남아지나 보자, 너 NBC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불원한 장래에 너는 우리한테 먹힌다. 아무리 누가 반대하더라도, 뉴욕 타임즈가 반대하더라도 뉴욕 타임즈 이상 내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박수)

자, 여러분들이 미국 국민들한테 규탄받고 부모들한테 규탄받고 있지만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한 5년 후의 통일교회를 생각하고, 한 10년 후의 통일교회를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여기에 여러분은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 일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이게 참 멋지다구요. 그것과 비교한다면, 옛날에 내가 일하면 뭐예요?'나, 우리 여편네, 우리 새끼…'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웃음)

자 레버런 문이 주창하는 이 원칙을 두고 볼 때, 이것은 망할 종교예요. 지옥갈 종교예요? 어떤 거예요?「안 망할 종교입니다」 생명이 없는 것은 겨울이 되면 다 없어져 버리지만, 생명이 있는 것은 겨울이 되면 그 겨울로 말미암아 꺼풀이 까져 새로운 생명을 발아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의 교인이 된 것을…. 만일에 레버런 문의 말이 틀림없다면, 통일교회의 교인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되겠어요, 절망으로 생각해야 되겠어요?「영광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얼마나? (박수) 오늘 이 말은 여러분들이 오늘 이날을 축하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가치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자녀의 날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고 인류와 우주가 인정하는 공적인 날이기 때문에, 이 공적인 날을 축하하려면 공적인 나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공적으로 인정하고, 인류가 공적으로 인정하고, 모든 피조세계가 공적으로 인정하는 이 날이기 때문에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축하하는 사람이 공적이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자, 이제는 내가 그러한 공적인 사람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사실 그래요?「예」 그렇다면, 여러분이 오늘 이날을 축하하는 것은 이야말로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날을 찬양하는 것이요, 인류가 찬양하는 날을 찬양하는 대표적 모임이라는 것을 여기서 선포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자리가 얼마나 거룩한 자리예요.

자, 선생님의 말을 듣기 전과 선생님의 말을 듣고 난 후와 얼마나 차이가 벌어져요? 천지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