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76 Search Speeches

지구성을 성-으로 성별해야

이제 이런 시간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을 분석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붕붕 떠다녔지만, 아무런 뿌리가 없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정착하니까. 알겠어요? 선생님이 정착하면 선생님을 만날 수 없어요, 이제. 맘대로 만날 수 없다구요. 가정에 들어가서 전부 다 교육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여기 와라 하면 나라가 야단하더라도 그 나라 나 필요 없어요. 그 나라가 필요한 건 여러분들이 필요하지.

내가 필요한 것은 이제 새로운 자녀들과 혈족을 정리해서 왕권 수립 기반 위에 전통을 세워 나가는 제2차적인 사명이 남아 있는 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나라에서, 주권이 없는 그 자리에서는 나라 풍토를 만들기 위한 것이 주권시대에 있어서는 가정의 전통과 전체 내적인 전통을 세우고 왕궁법을 세워야 할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무나 가담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문평래?「예.」

뭐 누군가? 영진이, 형진이 잘 무슨 뭐 매달겠다고 잘 하더라. 그런 일이 안 통한다구요. 그게 사탄세계의 습관이에요.「영진님이 형진님하고 아주 가까워졌습니다.」본래 하늘나라에 가서는 그렇게 안 통한다는 그 말이라구요. 하늘 왕국법에 대해서는 전부 다 왕궁 앞에 백성이 한국이 50억 인류 가운데 끄트머리에 서 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거예요, 그게?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지.

그렇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아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거 다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살더라도 선생님은 하늘의 법을 따라, 법을 중심삼고 산다구요. 어디 가든지 성별하고 앉는 거예요. 소금 뿌리는 게 아니예요. 성염은 전부 다 선생님이 성혼식 때 만들어줬지요? 세상 모든 전부를 불태워야 돼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쓸 수가 없다구요, 참부모는. 거기의 소산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가인적인 이런 음식을 부모님의 이름을 가지고 성별함으로 말미암아 아벨적인 음식이 되는 거예요. 조건적이 음식이라구요. 조건적인 음식이라는 게 백 퍼센트가 아니라 사탄적 기준이 아직 남아 있는 거라구요. 십일조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는 전체 성염의 뿌리가 움직이게 되면 이 지구성을 성염으로 성별해야 돼요. 사탄혈통을 절단하게 되면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 섭리역사는 지구성이에요. 지구이기 때문에, 지구촌이라고 하지요? 외적 세계도,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건 하나님도 반대한다구요.

지금 하루 생활하는데도 전화하면 어디든지 마음대로 연결할 수 있게 돼 있잖아요. 그걸 마음대로 볼 수 있어요. 자기가 알고 싶으면 무엇이든 알 수 있어요. 세계의 유명한 연회 잔치가 있으면 앉아서 볼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 유명한 도서관의 책 모두를 어디에서든지 한 자리에 앉아 공평하게 볼 수 있는 거예요. 만 가정이 전부 다 평준화 시대에 들어왔어요. 문화에 동참하는 평준화, 선진국가가 없어요. 선진국가도 걸리는 거예요. 인간은 평등입니다. 선진국가의 모든 문명을 자기 한계적인 기반이나 조건을 세워서 자기 일국의 이익을 위해서 취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지요? 찾아가지요? 땅끝과 땅끝의 사랑하는 사람을 연결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자기는 북극에 있고 여편네는 남극으로 보내고 아들딸은 동쪽 보내고 서쪽 보내라 이거예요. 그래야 지구를 품고 지구에서 지구 이상 사랑하고, 지구를 품어야 그 지구가 하늘 앞에 감사하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안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틀렸나. 어떨 것 같아요? 이론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선생님 말이 맞을 것 같지요?「예.」거짓말이라고 한번 해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