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12 Search Speeches

천국 국민을 많이 번식하라

그러면 지금부터 그것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1천 쌍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통일교회는 산아제한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웃음) 이거 직접적인 문제입니다. 다른 말씀은, 이렇게 밀집해서 앉아 있기 때문에 더워서 힘드니까 졸리지만,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자라고 해도 잘 수가 없다구요. 눈을 동그랗게 해 가지고 선생님을 주목한다구요. 어때요? 산아제한을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자녀를 몇 명 낳을 수 있어요? (웃음)

닭이 날마다 알을 낳게 되면 몇 개 낳아요? 왜 웃어요? 기쁘니까 웃노, 비관스러우니까 웃노? 어느 쪽이에요? 요즘의 일본 여자들은, 자식을 낳게 되면 체형이 찌그러지고 아름다움이 줄어 가기 때문에 안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은 정말 안된다구요. 자녀를 많이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왜 그런지 대답해 봐요. 천국에 가서는, 영계에서는 번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하나님은 종적인 분이기 때문에, 중심의 수직권에는 면적이 없다구요. 한 점밖에 없습니다. 한 점에서는 번식 면적이 없습니다.

그래 왜 인간을 중심삼고 만들었느냐 하면, 천국 국민을 번식할 평면 구체, 공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많은 공간 가운데서 생산된 다수의 국민을 가지고 막대한 천국을 이루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될 때 보물 되는 선물이 뭐냐면, 자기의 보물로서 영원토록 가질 수 있는 소유 기대가 뭐냐 하면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열 명의 천국 백성을 데리고 들어가고 싶어요, 백 명의 천국 백성을 데리고 들어가고 싶어요? 「백 명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백 명 데리고 가고 싶어요, 천 명을 데리고 가고 싶어요? 「천 명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그래 해 보라구요, 해 봐요. (웃음) 그렇게 하게 되면 몇 대도 안 가서, 5대도 안 가서 1억 2천만이 바로 뒤따라와 가지고 뒤에서 차는 것입니다. (웃음) 야, 무서운 전략 전술이 여기에 가로막고 있다구요.

묻는 그 소리가 좋지요? 어때요? 묻는 소리가 멋지지요? 기분이 어때요, 여자들? 적어도 어머니한테 지면 안돼요. 참어머니, 몇 명 낳았어요? 「열네 명 낳으셨습니다.」 그래요. 그것도 몰라요? 열네 명이나 낳게 한 이 남자는 솔직한 남자예요, 나쁜 남자예요? (웃음) 세상의 의사들에게 그런 말 하면, 바보스런 남자, 야만인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몇 번이나 그랬다구요. 대개 세상 사람은 야만인이라고 한다구요. 여자를 대해서 그런 형편없는 행동을 해 가지고 애기를 갖게 해 놓고는 안심하는 식으로 여자를 마주 대하는 바보스럽고 야만스런 남자가 있느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의사가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잡아 오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의사가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고, `잡아 와!' 한다구요.

그러한 말을 듣고 있는 선생님은 죄인이에요, 정직한 남자예요? 「정직한 남자입니다.」 정직한 남자라도 잡아 오라고 하는 그런 말을 듣는 이가 어디에 있어요? (웃음) 선생님은 이 세상에 있어서는 나쁜 자의 대표처럼 되어 있어요. 그건 선생님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설명하면 사탄세계가 두려워할 거라구요. 선생님의 손에 포용된 새로운 가족은 천하일품의 씨를 천배 만배라도 늘려가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 않고는 곤란하다구요. (웃음) 알았어요? 많이 낳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