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1994년 12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1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되라

그 다음에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으로서….' 이렇게 돼야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되는 거예요. 비로소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참다운 가정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천주를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만 받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하는 거예요. 움직이면 복될 수 있는, 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가정이 되라 그거예요. 여러분 주변에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원리를 전해주고 반대하더라도 같이 살아남고, 어떡하던지 싸우지 않고 그걸 통과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알려줬는데도 또 그 주변에 알려줘 가지고 점점 더 확대시키라는 거예요. 혼자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이것이 보물이예요, 보물. 이것이 얼마나 귀한 보물이고, 가치있는 보물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것을 진심으로 주려고 할 때는 전부다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은 지금 살고 있는 주변의 몇 백 몇 천 가정에 영향을 미쳐주나 하는 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 하늘나라의 가정이 되었으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확대되기를 바라고 다 있는 거예요. 그래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 차에는…. 요전번에 내가 알래스카에서 한국이나 일본 식구들에게 얘기했지만 언제나 차에다가 30개 이상씩 모든 재료품을 중심삼고 가지고 다니다가, 길 가다가 뜻 있는 사람을 만나면 명함 주고 주소를 받아 가지고 빌려주라는 거예요. 빌려줘 가지고 전화해 가지고 이럴 수 있게끔 확대운동을 전부다 해야 된다구요.「원리책을 말씀입니까?」원리책도 그렇고, 비디오 테이프도 그렇고 말이에요, 카세트 테이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많은 재료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누어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옮겨주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말이에요, 여러분의 영계 선조들이 여러분 자신을 전부 탕감시키는 거예요. 반항한다는 거예요. 길을 자꾸 막고 방해한다는 거예요. '맹세문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왜 행동 안 하는 거야, 이 자식아!' 하면서…. 종이를 주던 전부다 나눠주라는 거예요. 나눠주라는 거예요, 나눠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거 안 하면 영계 가서 걸려요, 걸려. 이러치 않으면 걸린다구요. 중요한 하나의 계약문서예요, 계약문서. 맹세문이예요, 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