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7 Search Speeches

주체 대상은 반"시 대' 관계를 이뤄야 돼

주체와 대상은 반드시 대응 관계를 이뤄야 돼요. 가정을 이뤘으면 나라라는 대응 관계, 더 큰 대응 관계, 나라를 이뤘으면 더 큰 대응 관계의 세계, 세계를 이뤘으면 더 큰 천주, 천주를 이뤘으면 더 큰 대응 관계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적 존재냐 주체적 존재냐 하는 것은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겨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체와 상대를 설치했습니다. 이 설치된 것은 더 큰 것을 찾아가기 때문에 진화도 이 원칙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아메바라는 물건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있으면 그 마이너스 플러스는 서로 좋다는 것입니다. 더 큰 플러스 앞에, 더 큰 마이너스 앞에 합할 수 있는 소성만 되면, 상대적 요인으로 응할 수 있으면 그 주체에 대등할 수 있는 가치, 상대에 대등할 수 있는 가치의 존재로서 영존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건 보호받는 거예요. 여기에서 생활 철학이 나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재창조 철학이 나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 움직이는 데 있어서 이 움직이는 전부가 뭐냐 하면, 보고 듣고 하는 데는 돈 생각하지 말고, 지식 생각하지 말고, 권력 생각하지 말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여라 이거예요. 내가 공부하는 것도 참사랑의 뜻을 촉진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돈이 필요한 것은 이 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권력이 필요한 것은 사랑의 세계를 평준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럴 때는 다 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