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26 Search Speeches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해와라는 여자는 세 남자를 죽여 버렸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가정에서 참된 남자를 추방했습니다. 하나님과 아담을 추방해 버렸다구요. 그 다음에는 국가적 기준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예수님 앞에 여자가 없어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결혼했다면 예수님의 아들딸이 여기에 남아 있겠어요, 안 남아 있겠어요?「남아 있습니다.」2천년 동안 하나님이 역사해 가지고, 로마 박해시대에도 그 혈족을 남긴 그런 하나님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벌써 이 땅은 지상천국이 됐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선조들이 와 가지고 완전히 생활을 지도하는 거예요. 천사장을 중심삼고 아담과 같이 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사장권인 영계가 지상에 와 가지고 같이 살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 나라님으로 온 것을 쫓아 버렸습니다. 세 번째 오시는 재림주를, 세계 왕으로 온 재림주를 기독교가, 신부 된 기독교가 선생님을 쫓아 버렸습니다.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가 뭐가 되겠어요? 싸움 없이 그냥 그대로 선생님의 가정과 일족 이 전부 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슬픔과 예수님이 뜻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슬픔과 선생님이 세계 무대에서 쫓겨나 가지고 광야에서 혼자 허덕이는 슬픔 중에 어떤 것이 크겠는가 생각해 봐요.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에서 찾으려 했고, 국가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에서 찾으려 해서 세계의 주인으로 이 땅에 보냈는데 쫓아냈을 때 하나님의 비통함과 선생님의 비통함이 얼마나 컸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해방 후에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내가 부를 만세는, 요즘에 '하나님 만세'를 하지요? 그 세계를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만세'입니다. 온 세계가 한 음성으로 '하나님 만세'를 불러야 이 땅 위에 지상천국이 서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지, 통일교회 말씀을 듣게 될 때는 왕이나 거지나 할 것 없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미에서 내가 한 50명의 천재적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테스트를 해 봤어요. 원리 말씀이 얼마만큼 위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일주일 동안 해 보니까 백 퍼센트 180도 돌아가요. 백 퍼센트 돌아가 가지고 무슨 지시든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남미는 내 손아귀에 있다고 보고 출발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무기예요?「무서운 무기입니다.」이것을 삼킬 자가 없고, 이것을 쓸어 버릴 자가 없어요. 여기서 삼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정부가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 정부도 나를 무서워하고, 미국 정부도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말씀만 들으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졸개 새끼가 돼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해서 다른 나라로 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사태를 백방으로 막으려고 하지만 이미 다 끝났습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내 손에 녹아났지요? 이번에 미국에 와 가지고 강연하는데 내가 무엇을 명령했느냐? 앞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아니예요.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을 창설할 텐데, 지금까지 가정이 문제 돼 가지고 세상의 모든 국가들이 해결해야 할 난문제가 돼 있고, 어느 누구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해결 비결을 가진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세계가 다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