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42 Search Speeches

3단계의 축복을 받아야

상당히 시간이 늦었습니다. 1시 15분입니다. 이 정도 했으면 분명히 알겠지요? 이 시대의 혜택 말입니다. 작년 8월 25일 축복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원래 7년간 고생해서 겨우 축복을 받았던 것인데 1주일간 이야기를 듣고 축복을 받는 그러한 혜택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예」

그러한 때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일족을 앞다투어서 가족적 메시아로서 가입시키지 않으면 여러분이 나라에 입적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신 입장에 있는 종족 메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일족 메시아의 중심을 세워 승리한 후에 나라를 세워야 입적이 가능합니다. 입적 말이에요. 지금 통일교회의 여러분은 입적되지 않았습니다.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서 하나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세계가 숭배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입적할 수 없습니다. 입적할 때도 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찾아오신 예수님의 승리권인 종족 메시아권 160가정을 안고 한꺼번에 입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의 목적은 국가 복귀입니다. 예수님 대신에 선 여러분 축복가정은 국가 복귀를 해야 합니다.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나라를 묶어야 할 사명이 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에 상륙해서 모든 것을 잊고, 거지가 되더라도, 어린아이들의 죽은 몸을 태워 먹으면서라도 나라를 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탄편의 7족, 이방인과 사귀어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지요? 여자들은 그곳을 출입하면서 일을 해서 자기 일족을 먹여 살려야 했는데, 그곳에 아가씨가 있으면 자기 아들과 결혼시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말도 안 된다구요. 자기 딸을 그 집 아들과 결혼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비참한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잘못된 과거를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분명히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예」일본 현지에서 상륙한 제3차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돌진하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거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주변에 동화되는 사람이 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민족 분별의 체제를 갖추고 국가를 분별하여 국가체제를 건설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일본 나라가 여러분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참부모가 찾는 나라를 중심삼고….

그래서 축복은 3번 받아야 한다구요. 교회 축복을 받아야 하고, 남북통일 때의 축복을 받아야 하고, 세계통일 때의 축복 3단계를 넘어가야 합니다. 그 때는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내용이 문제가 된다구요. 진지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입장으로 말하면 선생님보다 여러분이 더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미 그 시기를 넘어섰습니다. 지금 죽는다고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은 가르쳐야 할 내용은 모두 가르쳤고 해야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다구요.

이제 모든 사명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일은 없습니다 참부모의 관념을 발표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일은 없어요. 이런 내용을 알았으니 절대적으로 종족 메시아가 되어야 하겠어요, 되지 말아야 하겠어요?「되겠습니다.」뭐라구요?「되겠습니다.」축복가정이 통일교회는 너무나 심하게 희생적인 일을 많이 하니 숨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큰일이라고요. 그보다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자기 부모들이나 일족을 절멸시키면서 달콤한 꿀을 탐하는 자는 처형장에 끌고 가서 목을 잘라 버려야 한다구요. 친척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그 사람이 행복하게 쉴 수 있는 생활권에 놓아두지 않습니다. '이놈아, 이놈아!' 하면서 모두 방해한다구요.

만약 헌법을 만들어서 법률을 발표했는데, 그 법에 걸리면 감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는 그런 변명이 통해요? 그런 생각이 있는 여자는 지금 회개하라구요. 숨어 살면 절대로 안 됩니다. 경고하겠다구요. 남자보다 여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말을 듣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녀를 안는 것은 여자입니다. 그래서 자식에 대한 책임은 여자가 다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책임을 넘기겠어요? 남편은 천사장이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일가를 이끌어가는 생활을 해야 하고 경제적으로 자율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동안 선생님의 주류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훈련을 받았지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남편이 죽어도 혼자서 해 가야 된다구요. 자기 몸을 파는 그런 사탄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당당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요!「예!」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웃음. 박수) 자, 이제 점심 시간으로 하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