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이상과 실천 1977년 01월 03일, 미국 시카고 Page #269 Search Speeches

이상세계를 "라지만 말고 진심으로 정성을 "-라

그러한 일을 내일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일부터 그런 일을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원래는 와서 나한테 사겠다고 간청해야 될 텐데, 내가 당신한테 사라고 간청하는 것은…. 당신이 안 사는 날에는 당신의 복을 내가 상속받기 위해서 그렇다…. 사주는 날에는 복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절대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면 일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와서 기도할 때는 반드시 몽시 가운데에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방법을 가르쳐 준다구요. 점점점 뜻 세계에 가까워지고, 감정이 높아지고, 영적인 눈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떠한 현상이 벌어지느냐?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려요. 또,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마음 속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속에서 부르는 그런 소리가 들려온다구요.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잘 정도라구요. 그 정도로 보고 싶어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정성 들이면 영안이 영안이 열린다구요. 그 경지를 지나면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이 사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부럽지 않다구요.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예요.

그래서 365일, 1년 동안을 여러분을 가르쳐 주고, 전부 다 일정한 선을 가르쳐 준다구요. 좋겠지요?「예」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일 어떤 사람을 만날 건지 짐작으로 다 알고 일을 한다구요. 알겠지요? 그런 세계가 있기에 그렇게 되겠다고 바라지만 말고, 선생님 하는 대로 정성만 들이면 그 세계가 다 되는 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 세계를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진심으로 정성을 들이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 하는 대로 갚아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얼굴들을 보니까 다 잘생겼다구요. 그말은 우선 마음이 곱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들이 다 있기 때문에 정성껏 똑바로 가요. 줄을 똑바로 찾아가라는 거예요. 이러지 말고…. (행동을 해보이심) 뭘 시장에 척 팔러 나설 때 시시하게 가지 말라는 거예요.‘아이고, 옛날에 데이트하던 사람이 뭐 어떻고, 친구가 어떻고’하는 그런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딴 생각은 하지 말고 하나님 뜻만 생각하라는 거예요. 점심때가 되어도 그걸 잊어버리고 하나라도 더 팔겠다고 하다가 두 시, 세 시까지 팔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팔아요. 또 해가 졌더라도 갈 시간을 잊어버리고 팔다 보니까 열두 시가 되고 한 시가 되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열두 시가 되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팔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반드시 영적인 세계가 빨려든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점심때를 잊어버리고 잘 것도 잊어버리고, 아침이 저녁 같고 저녁이 아침 같고, 이럴 때가 많다구요. 그런 경지에서 살면 선생님과 마찬가지의 세계가 벌어진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런 세계의 얘기를, 많은 재료를 갖고 있지만 얘기를 지금 안 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전체가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술을 먹어 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아편 먹고 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아무리 떼어 놓으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고, 아무리 싸움을 하려고 해도 싸움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손이 와서‘야’하는데 입이‘야’할 때는 (몸짓으로 표현하심) 손이 이렇게 돼요. 거기서 싸움을 해요? (웃음)

우리가 볼 때에 그게 멋진 사람같다구요. 그거보다 더 좋은 데가 있으면 레버런 문이 먼저 갔다구요. 먼저 보따리싸 가지고 다 갔다구요. 선생님은 머리가 좋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영리하다구요, 영리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때를 잊고 환경을 잊어버리고 취해서 일하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세상에 비할 수 없는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그것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해볼 거예요?「예」 며칠 동안?「영원히!」선생님이 시카고에 왔다가…. 시카고 하게 되면, 한국 말로‘씩’하고 기운차게 한다 하는 뜻이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그렇게 행할래요?「예」 고맙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