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책임과 실적 1991년 01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0 Search Speeches

생명을 건 사탄과의 투쟁-사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난 다음 세계적 탕감 기준을 세워 가지고 환고향시대로 들어와서 세계의 사탄이를 방어해 놓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따라오더라도 복종이 없고 추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애급 병사들이 전부 추격했잖아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를 먼저 다 정리해 놓고 돌아와서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사막을 넘어 본고향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가나안 7족을 없앤 그 자리에 서서 하늘나라를 걸고 가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에게는 가나안 7족이 없잖아요? 이래 가지고 전부 분파해 가지고 종족을 찾아야 됩니다. 12지파, 이 아랍권이 전부 다 이스라엘의 원수 아니예요? 12지파가 아랍권이에요. 마찬가지로 원수가 없는 그 자리에서 자기가 착지를 하려면 일족을 거느려야 됩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 원수를 전부 다 소화시켜 나온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1987년 2월에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25명의 적군파를 미국에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시 아이 에이에 잡혀 가지고 재판 받는 그 도중에 내가 모스크바를 찾아간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움직이는 거예요. 때가 왔으니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 때를 위해서는 자기 생사지권을 극복하고 달릴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투쟁역사에 첨단적 생사의 길을 가려 가면서 선두에서 투쟁한 실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후원하기 위해서는 사탄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보다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24시간 한 분 초를 언제나 이 뜻을 중심삼고, 이 줄을 잡고 살았지, 놓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수난의 역사, 하나님 창세 이후의 수난의 역사, 부모님의 일생의 수난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친다고 그게 넘어갈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 세계의 조수가 담을 밀고 넘어오게 되었는데 그걸 여러분들이 막아설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착지시대가 오는 거예요, 착지시대! 알겠어요?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고향에 가 가지고 가나안 7족을 중심삼고 착지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착륙을 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원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서울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정착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