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1994년 12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0 Search Speeches

대가족형성의 지상세계" 천상세계의 기준- 맞"어 살아야

그 다음에 4번은 뭐냐면 말이에요, 4번은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우리 가정만이 되어서는 안 돼요. 복귀된 것이 전부다 대가족이 돼야 되는 거예요, 세계 전체가.「4번 평화와….」'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그거야. 이거 천주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하나 하나 단위는 가정이 되었지만 가인 아벨에서 그것이 한 가정만이 아니에요. 전세계 가정들이 말이야 천주적 대가족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환경에 가 가지고 자기만 독불장군 되어 자기만 중심삼고 똘똘 뭉치면 안되고 환경을 맞추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 대가족입니다. 대가족이라는 거예요. 자 이런 대가족이 돼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가족 형성에 지상세계라는 것은 천상세계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5번에 들어가서 그렇지요?

그래서 5번이 뭐냐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입니다. 매일같이 우리는 천상세계의 주체의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수많은 종족, 수많은 민족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대가족 이상을 이루었지만 그들이 들어가 가지고 미래에 같이 살 수 있는 천상세계를 표준해서 지상도 이것에 맞춰 나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이에요, 하나만들기 위해서. 하나 갈라지면 안 돼요. 지상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초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땅 위에서 그렇게 살뿐만이 아니라 천상세계가 그렇듯이 언제든지 그 천상세계에 맞춰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생활에 있어서 체휼적 사랑을 느껴야 됩니다. 영계를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 기뻐하는 걸 느낄 수 있는 체휼적 생활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전부다 복귀노정의 완성으로 짠 것입니다.

영계 육계 누가 통일하느냐면 사람을 중심삼고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전진, 매일같이 후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후퇴하면 안 돼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촉진화, 빨리빨리.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 때 한 지역에서만 살지 말고 여러 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이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시계절이 있어 동서남북이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한 나라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경이 없고 다 이렇게 통일의 세계가 되면 마음대로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살아야 됩니다. 가 가지고 손해를 미쳐서는 안 돼요. 촉진적인 발전을 시켜야 됩니다. 놀고 살아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지나가다가 농장 같은데 풀이 많고 이러면 풀도 뽑아 주고 더러운 거 있으면 치워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