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공산당을 때려잡자이제 세계적으로 말단시대에 왔습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지나간 이후에는 무엇이 되느냐 하면, 아까 말한 양심과 몸이 절대적 사랑으로 하나된 사람으로부터 연결된 이상적 세계가 시작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통일교회에서는 소위 지상천국이라 말하느니라! 아시겠어요? (박수)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은 수속 절차가 바쁘다구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앉아서는 안 돼요. 공부를 해야 돼요. 승공강의도 강의지만 통일원리를 배워야 됩니다. 인간의 근본으로부터 전부 다 영계가 있는 걸 알고,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아야 공산당도 때려잡을 수 있는 것이예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야 하나님이 없다는 녀석들을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지요. 하나님을 확실히 모르고 공산당을 굴복시킬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내가 누구라는 걸 확실히 알고 난 후에 사랑의 동등한 이상세계로 자신이 활보할 수 있을 때 여러분이 '행복한 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행복한 나'와 더불어 같은 사람끼리 만난 부부가 행복한 부부예요. 그 부부를 중심삼은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예요. 그런 가정으로 연결된 종족부터 민족, 국가 편성이 이루어져 하나의 세계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로 영원히 계속되어야 이상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예」 어디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 세계를 향해서 노력하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쉽지 않아요. 여기 문 아무개는 40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감옥을 여섯 번씩 들락날락하며 5년 이상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러고 나서도 아직까지 대접 못 받고 있다구요. 이제 이런 선서를 했으니, 부디 제주도 양반들이 이런 운동을…. 제주도를 보면 말이예요, 조그만 나라입니다. 조그만 동네예요. 기껏해야 50만이예요. 그러니 3백 명만 불이 붙으면 제주도는 며칠 동안에 획 돌아간다구요. 내가 그런 데에 취미가 있어서 제주도 양반들을 특별히 오라고 해서 오늘 이렇게 장장 세 시간 가까운 얘기를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러니까 결의한 대로 총진군할지어다! 만세! (박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