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소명의식을 확립하자 1988년 11월 02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56 Search Speeches

전체적 사명 완수를 위해 소명의식을 확립하라

이래 가지고 밴드반을 만들고 노래하는 팀, 흥행할 수 있는 순회단을 만들어 가지고 대회할 적마다 가 가지고 그 교수 이름 높여 주고 통반장 이름 높여 주고 말이예요, 우리가 찬양할 수 있는…. 그 시민 전체는 하나의 피라밋과 같기 때문에 거기에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끔 몰아 넣어요. 그래 놓으면 이제 중고등학교 선생이라든가 교장이든가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사상무장을 할 수 있어요. 그걸 여러분이 할 수 있게끔 횡적 기반까지 할당시키는 놀음을 하려고 해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총결론이 뭐냐? 전체적 사명 성사를 향해 소명의식 확립을 강화해야 되겠어요. 소명이예요. 응? 전체적 사명, 사명이 여러 가지가 있다구요. 그 사명에 대해서 소명적 의식을 확립시키는 것에 주력을 해야 되겠다. 결론이 그겁니다. 그래, 맥콜 팔고 무슨 신문…. 그렇잖아요? 전체적 사명에 대한 방향을 취해 가면서 소명적 의식을 확립시키는 것이 우리들이 할 책임이다 이거예요.

그 이하에는…. 그 이하는 한 사람이 열두 명씩 전도하는 거예요. 이제는 가정들이 열두 명씩, 한 사람이 열두 명씩 전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복귀 이전은 천사장 해방권이지만 이제는 지파편성 시대거든요. 믿음의 아버지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천사장이 아니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직접적으로 12지파를 편성할 수 있는 세계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를 찾게 되면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되기 때문에 열두 지파를 편성했을 때 자기 일족이 열두 지파에 분별될 수 있는 것이 영구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을 자유로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국경과 민족을 넘어 가지고 왕래할 수 있는 지상 평화의 기지, 지상천국 평화의 기지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열두 사람! 그런 얘기라구요. 다 썼지요? 「예」 이거 참고하면서 전부 다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부처끼리 2천 쌍은…. 2천 5백 쌍이지요? 2천 5백 쌍 다해요? 「아버님께서 2천 4백 쌍을 말씀하셨습니다」 2천 4백 쌍? 2천 4백 쌍이면 얼마인가? 「4천 8백 명입니다」 4천 8백 명이면 어떻게 되나? 「일단 일본 식구가 2천 4백 쌍이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이? 「예」 일본 사람 전부 다 2천 4백 명이야? 「4천 6백 명입니다」 그러니까 2천 4백 쌍 전부 다 서울에 배치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가정들은 어떡하든지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입장을 세워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본 사람들이 `문총재가 우리 아들딸 공부시켜 놨더니 잡아다가 노예화시킨다'라고 소문나면 안 되는 거예요. `야! 그 녀석 혼자 가 가지고 기반 닦아 가지고 당당하구만' 이럴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는 집을 바꿔서 주고라도 자리를 잡게끔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언제야? 재작년인가? 3년 전이구만. 선생님이 전국적으로 모두 인사조치할 때 집이 없다는 사람 전부 다 협회장이니 36가정의 집에 배치했었지요? 다 살아 봤어요? 산 사람들 있어요, 그때? 살아 봤어, 안 살아 봤어? 「여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협회장! 「예」 살아 보니까 불편하지? 「괜찮습니다」 (웃음) 불편하지 뭐. 괜찮다는 사람은 사탄의 종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장자권을 복귀해야 돼요. 장자권 복귀했던 것을 그냥 그대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어야 돼요. 먼저 태어난 것이 가인인데 하늘나라의 아벨을 환영 못 하는 그런 가인은 악마 편이예요. 그게 원리관 아니예요?

동생은 형님이 장자권을 나눠 줘야 되는 이 시대에 있어서는 한국이 전부 다 일본 사람들에게 집을 바꿔 주는 놀음을 하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2천 4백 명을 집 바꿔 주는 놀음이 한국 가정에서 벌어져야 돼요. 그랬다 하면, 일본에서 재일 교포들에게 일본 국민이 집을 바꿔 주는 놀음이 벌어지게 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 운동이 벌어지면 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복귀역사는 그렇게 한꺼번에 해서 나라를 한꺼번에 돌릴 수 있는 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집 바꿔 주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 사는 집 바꿔 주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왜 손 안 드노? 「우리는 집이 없습니다」 「교회에 있습니다」 아 지금 사는 교회는 집 아니야? 그러니 여러분이 사는 안방을 내주고 여러분은 교회 청마루에 나가 자면 된다는 말 아니예요? 그 말이 그 말이지. 「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귀때기가 있으면서 거 말귀를 못 알아 듣노? (웃음) 그것도 못 알아듣고 언제 이 암시를 해설해 가지고 복귀의 길을 가겠노? 틀림없이 말했어요. 알겠지요? 「예」 이렇게 해서 나라를 살린다면 난 뭐 헛간이 아니라 돼지우리에라도 가 살겠다구요.

여러분이 이제 가서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이러한 기준에서 설득을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예」 똑똑히 들었어요. 못 하는 녀석들은 이제 국물이 없다구.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너희들이 터져야 하기 때문에, 전체 명령할 때는 언제나 마사만 남기고 쑥덕공론하고 어디도 안 가고 배기겠다는 땅굴 패들이 많이 생겨났다구요.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전부 다 색출해 내는 감독관이 되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너는 누군가, 안경? 그 뒤 안경은 누구야? 어디 교구장이야? 「1800가정입니다」 어디 교역장이야? 「부천입니다」 부천! 알겠어? 「예」 눈이 멍해 가지고 이러고 있어? (표정을 지으심) 너 사는 집이 좋으니? 「에이 타입(A type)입니다」 아 글쎄 있다면 좋으냐고 물어 보잖아? 에이 타입 하면 좋은 거 아니야? 「좋습니다」 아 에이 타입이라면 오죽이나 좋겠나. (웃으심) 에이 타입이면 좋은 거지, 우리 살림에서.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