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참가정 부활과 세계 해방 1992년 04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5 Search Speeches

2차대전 이후 40년 탕감노정

역사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과 기독교권이 전부 다 하나가 되었으면, 원래 2차대전 후에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했을 때라구요. 그래서 주체 되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플러스의 자리에 서고,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들은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통일세계를 이루었을 텐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므로 말미암아 다시 40년 재탕감의 노정을 가 가지고, 4천 년의 역사를 다시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역사가 벌어졌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면, 2차대전 이후에 영국·미국·프랑스를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세계적으로 전개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 투쟁해 가지고, 좌익 우익이니 종교권이니 뭣이니 하는 것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꺾어 치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완전히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환경권 내에는 부모님을 중심삼은 주체와 대상권이 남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영국은 해와 국가의 대표고 미국은 아벨, 불란서는 가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영국에서부터 나온 나라입니다. 아벨이 해와의 아들이잖아요? 그렇게 해와가 두 아들을 품고 사탄세계로부터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품은 것을 국가적으로 거두어 가지고 누구를 찾아가느냐 하면 본 남편, 즉 구세주, 중심 존재, 생명의 근원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의 위치는 계절로 보면 추수를 하는 가을과 같은 거예요. 그것을 누가 거두어야 해요? 아담이, 오시는 주님이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그때 하나가 되었으면 오늘날 민주세계가 40년 동안 이렇게 비참하게 안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없고, 좌익 우익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미국이 책임을 못 하므로 말미암아, 아벨이 책임을 못 하므로 말미암아…. 아벨이 주도적인 플러스의 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마이너스 입장에서 하나되게 해 가지고 부모에게 돌아가야 할 텐데, 못하므로 말미암아 그것의 전 책임을, 4천 년 역사의 기독교와 수많은 종교들이 해야 할 것을 선생님이 혼자 청산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라구요.

이 영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불란서가 책임 못 한 것을 선생님이 대신 졌으니…. 이것은 전부 다 아담의 대상격입니다. 플러스의 대상이다 이거예요. 영국·미국·불란서가 전부 다 대상입니다. 이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하는데 책임을 못 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의 머리를 사탄이 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할수없이 꽁지를 잡아야 돼요, 꽁지를.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다시 찾아 세운 것이 일본·미국·독일입니다. 본래 하나님은 미국을 두 번 선택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사명을 옮겨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이태리가 들어가야 할 텐데, 왜 미국이 들어 갔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왜? 그것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권이 미국을 배후로 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던져 버리면 제3이스라엘권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할수없이 미국을 다시 택해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미국을 취했기 때문에 다시 취할 수 없는데, 그러면 누가 미국을 선택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것입니다. 복귀는 아들서부터예요. 부모서부터가 아닙니다. 재창조할 때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복귀해 올라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선생님이 미국을 다시 택해 주는 것입니다. 미국을 세워 가지고,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다시 탕감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한국·일본·미국이 전부 원수라구요. 독일하고도 원수예요. 전부 원수예요. 왜? 기독교가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사탄권 내로 들어갔으니, 그 전부를 원수권 내에서 다시 미국을 중심삼고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의 통일세계를 편성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시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탕감할 수 있는 기반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유대교를 대표해 가지고, 미국의 실패와 이스라엘이 실패한 모든 것을 대표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 일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한국도 원수예요. 일본도 원수고 전부 다 원수예요. 지금까지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가 원수예요. 선생님 혼자예요. 종교를 통해서 4천 년 동안 탕감한 모든 이것을…. 선생님이 4천 년을 살 수는 없다구요. 4백 년도 살 수 없다구요. 일생이라는 것은 백 년 미만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년 이내에 이 일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엄청난 사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반대하는 모든 세계에 있어서 전부 다 밀어 제겨 가지고…. 반대하는 패는 완전히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 통일된 환경에 있어서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40년 기간을 통해서 온 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하던 그 모든 것이 무너지고,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