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39 Search Speeches

우주의 상반'용은 완전한 상대기준 조성을 위한 '용

내가 그들에게 한 가지 연구해 보라고 한 것은, 이제는 과학이 첨단에 와 있기 때문에 영계와 접선할 수 있는 주파수를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의 작용이 전부 다 진동에 의해 가지고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진동수를 통해 영계와 연락할 수 있는, 영통인의 진동수를 발견해 가지고 영계를 과학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에 대한 내용을 쭉 설명해 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저께 심리학 작용이 현상세계에 어떻게 관계돼 있고, 영계가 어떻게 관계돼 있다는 것을 얘기해 줬다구요. 심리학이 절대적인 힘의 작용을 한다는데 왜 그래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한 면밖에 모른다는 겁니다.

그것은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인데, 작용하는 서클권 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힘을 나타내는 거와 마찬가지의 현상이라는 걸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개척을 하면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미지의 영계를 학리적으로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가면 종교시대는 다 끝나는 겁니다. 인류는 하나님 믿지 말래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이걸 누가 연구하느냐? 이게 큰 과제라구요.

전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 플러스도 반대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도 반대합니다. 거기에 전기학 박사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묻겠는데, 번개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가 생겨 가지고 벼락을 치고 빛이 나는데 어떻게 한꺼번에 몇억 볼트 되는 플러스 전기가 '왁' 하고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또, 그런 마이너스 전기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모든 전기가 확산되어 있는데 플러스 전기가 어떻게 모이느냐? 플러스 플러스라면 서로 반발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모이느냐 이겁니다. 그거 모른다구요. 그것이 박사코스의 논문 과제였다구요. 연구할 과제였다구요. 어떻게 큰 플러스가 생겨 나느냐 이겁니다. 그래 여기 그 연구소 멤버들 왔나? 「예」 그걸 물어보니까 모르고 있더라구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할 수 있습니다. 합한다 이거예요. 그게 언제 합하느냐? 플러스가 둘이 있고 플러스가 셋이 있는데 마이너스가 둘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기에 또 하나의 플러스가 있으면 합한다 이겁니다. 전부 다 합합니다. 여기서 자꾸 생겨나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몇억 분의 일초 사이에 먼저 합해 가지고, 플러스와 합하고 마이너스와 합해 가지고 쭉 따라와서 이것과 딱 상대가 되면 그다음에는 완전히 주고받아 가지고 벼락을 친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것은 이미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권이 형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대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의 공법이 그래요. 상대권이 형성된 것을 침범하게 되면, 플러스가 침범하면 깨어진다는 겁니다. 마이너스가 침범해도 깨어진다는 겁니다. 이것이 이것과 연결되게 되면 깨어진다는 거예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우주는 반작용을 하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보호의 작용이 된다는 겁니다. 우주는 상응작용과 상반작용을 하는데, 상반 작용은 반대작용이 아니고 상대기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란 걸 지금까지 몰랐던 겁니다. 이걸 예를 들어 보면, 남자 여자, 이건 남자인데 상대가 없게 될 때는 남자 남자끼리 자꾸 합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마이너스 상대가 정해진 후에 남자가 오게 되면 반발한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친구라도 배척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공법은 이러한 이상적인 상대를 잃지 않게 보호 하는 것입니다.

자,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여러분, 병이 나면 왜 아프냐고 의사한테 가서 물어 봐요. '병이 났는 데 왜 아파요, 의사님?' 이러면 '병이 났으니까 아프지' 이런다구요. 그걸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그건 모른다고 대답한다구요. 그럼 왜 아프냐 이거예요. 왜 아프냐? 이 모든 것이 주고받는 기관으로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 잘 주고받을 때는, 우주력이 보호하기 때문에 그 보호권 내에서는 아픈 걸 못 느낍니 다. 그렇지만 한 부분의 상대권이 파괴되게 될 때는, 이미 이 공동체제의 보호를 받는 상호 수수작용권 내에서 벗어났으니 추방당한다는 겁니다. 제거됩니다. 상대권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 미는 힘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반발작용이, 밀어제끼는 힘이 아픈 것을 예고하는 겁니다. 그 예고는 무엇이냐 하면, 내가 파괴되겠으니 빨리 길을 열어 조화되게 하라는 경종이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추방한다는 겁니다. 상대를 이루지 못하면 추방하는 그 힘이, 우주가 몰아내는 힘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지만 상대적 기준만 딱 이루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돌아옵니다. 우주 보호권 내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주가 그렇다는 겁니다. 우주가 그런 힘을 가졌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양심이 그와 같은 본연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나쁜 사람은 알아야 됩니다. 침해하려고 하는 사람을 대번에 알아야 되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모른다는 겁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연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 작용이 반드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은 재미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걸 생각하라구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형무소 얘기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나왔는데,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이나 모든 사람이 악하게 되면 자연히 제거됩니다. 이 우주가 전부 몰아낸다는 거예요. 몰아내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